추민규
추민규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고등학교 중심의 교사처우개선비 및 환경개선비, 문화예술인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예산은 코로나 정국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온라인 장비부족 및 교사의 처우개선비로 확보됐으며 교실 노후화 사업비와 문화예술인 사업비가 확보됐다.
 
특히 문화예술인 지원사업비는 7개 단체 선정으로 3,500만 원이 책정됐고, 고교 지원사업은 4개교(경영고, 풍산고, 남한고, 신장고) 명목으로 2억2천만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민규 의원은“대입 수능을 앞둔 상황에서 수험생의 입장을 고려하여, 수업에 필요한 교사의 처우개선비로 확보했으며, 특히 도교육청 안전자문위원으로서 학교 내 학생의 안전에 최우선으로 예산을 배정했고, 하남시 문화예술인의 경우에는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의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교육예산 확보는 자주 학교를 방문하여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문화예술인 사업은 자주 소통과 면담을 통해서 문화예술인들이 코로나 정국에서도 당당하게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문화예술 단체는“문화예술인 센터설립을 목적으로 분주하게 뛰고 있는 추민규 의원의 노력에 감사하며, 하남시 문화예술인들이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될 수 있게 하남시와 공직자들의 관심이 절실하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