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신협이 지난 20일 관내 10개 소상공인 · 자영업자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0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개별 결연식’을 진행했다.
 
선린신협은 ‘2020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개별 결연식’을 통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권 및 매출분석, 절세, 온라인 홍보 등에 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개선책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부 지원사업 안내 △금융상담 및 대출지원 △점포홍보 및 판촉지원 △매출손익분석 △상권분석 △경영자문단 연계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 · 자영업자 돕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신협은 7대 포용금융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역금융본부내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 ‘2020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확대해 460여개 조합에서 5천여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만여건의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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