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역사박물관 문재범 관장이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오는 10일 취임한다.
 
문화재청은 청장의 결재를 받아 최종 낙점했다. 문 관장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소장에 지난 4월 신청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중원문화권의 문화유산 발굴과 보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 연구기관이다.
 
한편 문재범 관장의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취임으로 하남시 교산지구 등 하남지역 문화재 발굴 및 연구에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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