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서기식 회장과 입주민들이 김진일 도의원과 정담회를 갖고 국방부 소유의 성남 골프장 활용 방안과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 및 그린파크푸르지오 삼거리까지 노선연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서기식 회장은 김진일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청원서를 전달하고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 및 그린파크푸르지오 삼거리까지 노선연장을 강력히 촉구하고, 성남골프장을 주거용도로 개발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고, 골프장 개발이 불가피한 경우 체육·문화시설·공원·녹지·편익시설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도록 요청했다.
 
김진일 의원은 “위신선 연장은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자가용을 가지고 나오는 상황을 줄일 수 있어서, 현재 상습정체구간인 수도권1순환선 상일-송파구간의 정체해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 교통인프라 확충에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위례미군골프장 개발을 반대하는 입장으로서 주민과 함께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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