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근 하남부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부시장실 내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현안 점검을 위해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1일 김 부시장이 제23대 부시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35개 부서와 하남도시공사 등 3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오전 혁신기획관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현안보고와 질의응답이 15분 내외로 진행된다.
 
김 부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사항을 빠르게 파악해 각종 중점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현안이슈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끝낸 후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 ‧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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