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에서 방미숙 현 의장과 강성삼 부의장이 선출됐다.

26일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에서 방미숙 의장이 총 9표 중 7표(기권 2표), 강성삼 부의장은 6표(기권 3표)를 득표했다.

이로써 후반기 하남시의회를 이끌 의장단 선출이 마감됐다.

선출에 앞서 최종윤 국회의원이 후반기 안정적 의회 운영을 위해 현 의장단 체계를 유지하는 하는 안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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