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농협이 본점 로비에 로컬푸드 매장을 오픈했다. 하남농협은 오는 8월 말 개장을 앞둔 하나로마트 사업 전 시범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 10여 농가가 신선한 농산물을 매일아침 마다 공급하고 있다.

부추, 토마토, 상추, 원예 등 다양한 채소를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농협은 하나로마트가 개장되면 향후 조합원이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노용남 조합장은 "농협은 조합원의 실익과 하남시민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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