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원 유병기 현 원장이 재 추대돼 7월 1일부터 8대 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하남문화원은 28일 총회를 개최하고 유병기 현원장을 재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한 김영기 감사와 이용천 감사도 선임했다.

유병기 원장은 4년전에도 선거없이 총회에서 추대된 바 있다.

유병기 원장은 "6,7,8대 원장으로 추대해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8대 원장으로 하남문화원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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