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시 '코로나19' 16번 확진자가 완치돼 지역감염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현재 광주시에는 자가격리자 332명을 제외하고 모두 코로나19에서 해제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퇴촌면 관음리 거주하는 64년생, 여성이 6일 완치판정을 받아 이천의료원에서 격리해제 됐다.

광주시는 지난 3월 8일 송정동 거주 65세 남성이 지역감염 첫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이후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도 2,408명 모두 현재 해제된 상태다.

그동안 광주시에서는 성남제생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성남 5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총 지역감염과 관외감염 등 총 2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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