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거주하는 전 봅슬레이 감독 이용 후보가 미래한국당 4.15 총선 비례대표에 18번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하남시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1명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1명이 탄생하게 됐다.

이용 당선자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8번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용 당선자의 SNS에 "30년을 스포츠인으로 살면서 직업에 대한 불안한 점. 체육정책의 억울한점, 체육인으로써 부끄러운 점, 마음에 담아 두었다"며 "전국에 계신 국민, 스포츠인 분들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선거운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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