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덕풍동 새들마을 4단지에 거주하는 65세 남성이 확진을 받았다.

이 남성은 하남시 첫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해제 1일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남시는 두번째 확진자를 이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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