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태전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 거주하는 79년생 남성이 성남시에서 추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이번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 직원으로 3월 14일부터 기침,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에 확진환자 격리치료를 위한 병상배정을 요청해 배정 즉시 신속 이송 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