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광주시 중대동에 거주하는 84년생 A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났다.

A씨는 분당서울대병원 직원으로 이날 오전 11시 최종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안전재난 문자를 통해 확진자 정보를 공개하고 역학조사 및 이동경로가 나오는데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A씨는 현재 성남시 보건소에서 관리중에 있다.

이로써 광주시에는 분당제생병원으로 인한 감염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1명은 광주시 관내 지역감염자로 분류되고 3명은 성남시 감염자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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