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채
윤완채

"행동하는 보수, 책임지는 정치로 새롭게 시작 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윤완채 예비후보가 4.15 총선에 임하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완채 예비후보는 "젊은 보수, 중도 보수, 공정 보수를 지향하는 새로운보수당이 집권 여당 심판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보수통합에 동참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 "미래통합당에서도 보수를 건강하게 바꿔 하남 시민의 권익과 행복을 만들어가겠다는 초심은 변치 않겠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미래통합당도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새 술은 새 부대에”란 말처럼 기존 정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의정활동 모델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하남시에 지금이야말로 도시계획에 대한 제대로 된 고민이 필요한 때"라며 "하남시와 관련된 도시계획 제도와 법들을 다시 한 번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통합당은 오는 9, 10일 양일간 당내 경선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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