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3일 제21대 총선 경선지역 1차 발표를 통해 하남지역과 광주(갑)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제주·강원 3곳 등 지역구 52곳에서 대해 경선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경선지역 중 하남지역은 최종윤 후보와 강병덕 후보간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
광주(갑)지역은 소병훈 현 의원과 박해광 후보간 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린다.
이들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경선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류게 된다.
윤제양 기자
yjy2040@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