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하남지역 현 시의원 및 전 시도의원들이 이현재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4일 하남시의회 박진희, 이영준 의원 및 최철규, 유형욱, 윤태길, 이정훈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김승용, 김종복 전 하남시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김용우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공개 지지선언을 통해 "그 동안 깊은 고민과 진지한 논의를 거쳐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혜안과 늘 초심을 간직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인물,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해 온 인물 이현재 의원이 하남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재 의원은 하남시민의 오랜 숙원이던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을 시작으로 이제 하남은 ‘9호선·3호선·위례신사선 하남연장·GTX-D 하남연장’을 통해 수도권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고 하남을 가장 잘 알며, 과정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하남발전의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발로 뛰며 시민과 함께하는, 하남에 새로운 정치문화를 정착시킨 인물, 하남시 최초 3선 의원으로,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 강남같은 하남을 만들 인물, 이현재 의원을 21대 국회로 다시 보내는 일이 하남에 큰 희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