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경안,송정,광남,퇴촌,남종,남한산성) 박해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월 10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공식적으로 후원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박해광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 출신 3선 국회의원인 이윤수 전 의원이다.

후원회장인 이윤수 전 국회의원은 경기도 광주가 고향이며, 성남 수정 지역구에서 14-16대까지 내리 3선의 관록을 가진 중진급 의원으로 국회예결산특별위원장, 환경노동위원장을 역임했고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재임시절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설과 경강선 전철도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광주출신의 원로 정치인이신 이윤수 전 의원께서 후원회장을 맡아 주신 덕분에 세대교체와 젊은 정치에 경륜을 합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라며 “후원회 설치를 계기로 총선 승리가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당선되면 반드시 전철 신설 및 터널 개통을 이루어 광주시민의 숙원사업인 교통문제를 해결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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