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 발의로 제정, 개정된 조례가 총 47건(11월 7일 기준)이 발의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47건 중 제정은 34건, 개정은 13건이다.

의원별로 보면 방미숙 의장이 제정 6건 개정1건, 강성삼 부의장은 제정 1건 개정 2건, 이영준 의원은 개정 2건, 박진희 의원은 제정 5건, 김은영 의원은 제정 7건, 개정 4건, 이영아 의원 제정 4건, 개정 2건, 오지훈 의원은 제정 3건, 정병용 의원은 제정 2건, 개정 1건, 김낙주 의원은 제정 6건, 개정 1건이다.

하남시의회 의원 9명이 제정한 조례는 34건, 개정 조례는 13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김은영 의원이 제정 11건, 개정 4건으로 총 11건을 발의해 가장 많은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다음으로는 방미숙 의장이 제정 6건 개정1건, 김낙주 의원도 방미숙 의장과 동률을 이뤄 바쁜 와중에도 조례발의에 열정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47건 중 43건은 원안 처리됐고 3건은 수정 가결됐다.

한편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는 총 68건으로 5건만 수정 가결됐고 나머지는 원안 처리됐다.

제8대 하남시의회 총 의원발의 조례(2018년 7월1일~2019년 12월 기준)는 6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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