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는 오는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남의 미래, 문화에 담다]의 주제로 문화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1부는 「2020 예술인 복지정책」과 「경기도 문화예술지원사업 정책」에 대한 강의가 마련된다. 이는 예술인, 예술단체를 위한 복지 및 경기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2부는 황동열 「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 기조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이루어진다.
포럼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정철(한국예술인복지재단 본부장)을 비롯 원준호(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황동열(전 중앙대학교예술경영학과 교수), 홍미경(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등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본 정책포럼은 하남시 예술인, 관계기관 및 전문가가 함께 하남의 미래, 문화적 담론을 제시하는 열린 토론의 장이다. 이를 통해 미래 하남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하남문화정책 포럼은 12월10일까지 아래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전화 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링크주소 : http://naver.me/FIOeEMG8
문 의 : 하남문화재단 문화정책 TF(☏031-790-7916/7968)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