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국회의원이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하남시와 관련된 현안에 대해 빈틈없는 질의를 통해 ▲9호선 하남연장 포함 광역교통기본구상 10월 발표 ▲5호선 1단계(미사~풍산) 구간 개통시기 단축, ▲용역 발주된 강일환승센터의 적극 추진 등의 답변을 이끌어 냈다.

특히 김현미 장관으로 부터 "10월말 전체적인 광역교통기본구상을 발표 예정"이라는 답변을 이끌면서 광역교통개선에 대한 유의미한 답변을 이끌었다.

또 최기주 대도시권광역위원장을 상대로 호선 하남 연장 노선의 반영 여부를 물어 "광역교통기본구상안에 포함될 것"이라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3기 신도시 지구지정과 관련해서도 유감을 표명하고 ▲시가보상 및 이주대책 수립, ▲수용토지 양도세 감면 등을 위한 기획재정부 설득을 요구했다.

한편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문제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복지부동도 강력히 질타하며 융자지원 기간 연장 수준의 대책은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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