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지하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겹쳐 체증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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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지하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겹쳐 체증 유발
  • 윤제양 기자
  • 승인 2019.09.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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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용·오지훈 황산교차로 지하차도 합동점검

 

하남시의회 정병용·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미사1동·미사2동)은 미사1-3단계 황산교차로 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 오지훈 의원, 임명근 미사 입주자대표, 시 관계 공무원, LH 관계자, 시공사 등이 참석했다.

황산교차로 지하차도(720m)는 하남시 풍산동과 서울시 상일동을 잇는 길이 1.08km , 폭 50∼65m의 구간으로 2016년 7월 22일 착공, 올해 7월 31일 준공을 거쳐 인수인계를 앞두고 있다.

현장점검에 나선 합동TF팀은 LH하남사업본부에서 미사1-3단계 황산교차로 지하차도 주요 시설물 인수인계 점검 사항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고 현장 곳곳을 집중 점검했다.

황산지하차도

 

점검결과 황산교차로 지하차도에서 서울방향으로 빠져나오는 차선이 버스전용차로와 겹치면서 차량들이 불가피하게 차선을 변경함에 따라 출근길에 심각한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황산사거리~(구)덕풍파출소건물 구간 도로 재포장, 선동IC방향 좌회전 시 사고위험 감소를 위한 안전대책 강구, U타입 상부 구간 도로 옆 표지병 설치, 횡단보도 자전거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정병용 의원은 “점검결과 아직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다”며 “황산교차로가 시의 관문인 만큼 시설물 보완을 통해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도로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남시 관계자 및 LH에 요구했다.

오지훈 의원은 “황산교차로 지하차도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합동점검 뿐만 아니라 시민 불편 해소 및 안전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지적사항에 대해 LH 관계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 교각 하부 공간을 도로로 확장해 교통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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