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희망연대(상임대표 문홍주)가 아베정권의 무역보복으로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와 개인들이 1,000여장의 현수막을 게첨했다.

참가단체로는 민주노총 하남시협의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하남시지회, 경기도 건설노조 하남권역, 푸른교육공동체, 도시농사협동조합, 하남민족예술인총연합회, 팔당생협하남마을위원회, 하남청년회 등이다.

게첨위치는 덕풍현대@ 입구 ~ 광암정수장(3km), 덕풍지구대 ~ 황산사거리(2km), 신장초교 ~ 스타필드하남(2km), 검단산입구 ~ 천현사거리(3km) 등 총 10km에 다른다.

현수막에는 '아베OUT,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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