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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풍산동 H아파트 국공립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지난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H아파트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시는 재 공모에 들어갈 전망이다.

하남시는 H아파트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이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해 이 어린이집 원장 공모를 조만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H아파트 국공립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국민신문고 등에 K원장이 선생님들과 소통 없이 독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낮잠을 안 자려는 아이를 억지로 재운다. 반일반 아이를 종일반으로 변경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유기농 급식이 아닌 동네 마트에서 구입해 제공한다는 등의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풍산동 H아파트 어린이집은 개원 1개월 만에 아동학대 사건으로 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는 사태를 맞아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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