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이번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 심사의 평가 기준은 △국회 출석률, △입법활동, △지역구활동, △국정감사 활동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국회의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광주시 갑 소병훈 의원은 20대국회 출범 이후에도 지역위원장으로서 꾸준하게 지역민들 및 당원들과 소통했다. 소 의원은 당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부터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면담을 주최할 뿐만 아니라 53회에 이른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 결과 최근에는 경기 광주시 갑 지역이 더불어민주당 선정 전국 우수 지역위원회로 등극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소병훈 의원은 2016·2017·2018 3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성실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온 이력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 상임위에서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수도권 정비, △과거사 및 상훈법, △어린이보행로 개선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입법 활동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소 의원은 “국민·광주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온 노력의 결과라는 뜻에서 ‘2019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광주의 발전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고,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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