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선동IC 확장‧개선 공사 설계를 지난 8일 착수했다. 준공은 내년 12월 목표다.

시는 기존 서울방향 연결로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해 추가확보하고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한 기하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교통체증 문제도 상당히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선동IC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빈번한 만큼 설계를 조속히 마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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