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24> 하남의 3.1운동 발자취 시리즈 2편은 하남지역 1919년 3월 26~27일에 발생했던 3.1운동 주역들의 면면을 살펴보기로 한다.

하남지역 3.1만세운동의 발상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고 돌아가신 분들이 어떤 분인지를 알아할 것이다.

지금까지 공로를 인정받은 이대헌(李大憲), 김교영(金敎永), 김홍렬(金弘烈), 구희서(具羲書)외에도 구장회(具?會), 구승회(具承會), 구자홍(具滋弘), 안병국(安秉國), 김현문(金顯文), 박흥렬(朴興烈), 안병균(安秉均), 안용환(安龍煥), 이승동(李昇童), 이무성(李武成)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립운동을 인정받은 4명을 제외한 나머지 10명과 그밖에 밝혀지지 않은 인물들에 대해 연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오늘을 사는 후손들이 해야할 막중한 책임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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