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18일 2차 면접을 실시해 3명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19일 강*일씨, 서*석씨, 김*성 씨 등 3명을 하남시장에게 보고했다. 하남시장은 3명에 대해 검토후 최종 1명을 문화재단 대표로 임명한다.

그동안 하남문화재단은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공모를 실한 결과 총 24명이 응모해 1차 서류심사에서 7명으로 압축하고 18일 2차면접을 실시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1명을 21일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