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당초 자치행정국, 복지문화국, 경제환경국, 안전도시국(4국)을 일자리경제국, 복지문화국, 안전도시국, 교통환경국, 자치행정국(5국)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시는 18일자로 조직개편에 맞춰 승진 31명과 전보 130명 등에 대해 인사를 발령했다.

4급 승진에는 상수도과 이철경 과장이 교통환경국장으로 승진했다. 복지정책과 진일순 주사가 덕풍3동장 직대, 교통정책과 정길수 주사가 천현동장 직대로 승진했다.

이밖에도 안전총괄과 박재홍 주사보 등 29명이 주사 또는 서기로 승진됐다.

또한 130명의 자리이동도 단행됐다. 김동화 회계과장이 새로 신설된 혁신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정택용 기획예산담당관은 일자리경제국 세원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새로 신설된 일자리경제국 일자리경제과장에는 김희태, 일자리경제국 농식품위생과장에 이정훈 과장이 자리했다.

청렴감사관 감사팀장에 박선경, 청렴팀장에 강환천, 도시브랜드담당관실 공보팀장에 최용호, 뉴미디어팀장에 유정수 주사가 자리를 옮겼다.

특히 정택용 기획예산담당관이 일자리경제국 세원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눈에 띄는 인사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자료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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