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제10대 회장에 김선배씨가 취임했다.

신임 김선배 회장은 하남도시공사 이사회 의장, 서부농협 조합장 3선, 농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이날 김회장은 "노인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부지런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지회장이 되겠다”며 “하남시지회의 발전을 위해 오늘의 하남시지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으신 선대 회장님들의 공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오수봉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김종복 시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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