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초이동과 감북동 옛 보금자리주택 사업 예정지에 문재인 정부가 미니신도시를 건설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한국경제 등 언론등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 광명시 등 서울과 인접한 곳에 30만~150만㎡ 규모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LH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사전 검토 중이며, 이르면 9월께 후보지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뉴스테이를 추진하던 초이동 일대(150만㎡)에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안을 하남시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재인 정부 주요 공약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투데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