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하남로타리클럽 지난 19일 제35대.3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36대 하남로타리클럽 회장으로는 법화 정원배 씨가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종국 지구총재와 윤희옥 차기총재 등을 비롯해 오수봉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하남시의회 김종복 의장 등 내빈과 회원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남로타리클럽은 그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하여 많은 봉사를 실천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일례로 모자이크, 크레파스를 비롯한 많은 지역아동센터에 기자재와 교육 장비 기증 및 시설 환경개선을 해주었으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싱크대 무료교체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며 미사초등학교 앞의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등교길을 위한 교통 봉사 등 수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로타리 국제보조금 사업으로 7월 중순경 보건소내에 질병예방교육센터 설립에 4만5천불의 예산을 들여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교홍, 황성욱, 김영기, 심경섭, 한종훈 회원이 총재패를 장갑수 회원이 회장공로패를 수여 받았으며 강석규, 송영석, 유병옥 회원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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