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하남시는 하루가 다르게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정치만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7년간, 하남 시민의 발과 귀, 벗이었던 택시회사를 운영하며 하남시민의 안테나가 되어 시민과 소통해왔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불편한 여러 민원과 개선점을 들고 시청으로, 시의회로 쫓아 다녔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우리 정치가 왜 존재하는지 궁굼합니다. 시민을 위해, 시민을 위한, 시민의 하남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시정과 의회를 시민에게 돌려드려야 합니다. 진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하남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저는 지난 수년간 택시회사를 경영하며, 각종 사회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회사 이미지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정직한 회사 경영으로 시민에게 신뢰 받는 회사, 직원과 소통하는 택시회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하남지하철, 스타필드 등 나날이 발전하는 하남에 더해, 이젠 소외받지 않고, 시민 누구나 행복하고 잘사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실천하는 경영전문가로서, 하남시민을 위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실천하고자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간 현장에서 겪었던 하남시 행정과 의정의 벽을 낮추고 보다 합리적인 오픈 마인드로 하남 시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맞춤형 하남시 의정,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 이영준! 실천해온 경영전문가로서, 반드시 이번 선거에 시민과 함께 승리해 하남시를 시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시민과 함께 하남발전, 누구나 행복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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