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하남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꼼꼼한 검토 없이 무분별한 용역만 반복하고 있는 하남 도시공사의 업무추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정 의원은 지난 4일 의원실에서 하남 도시공사 관계자 및 하남시 도시전략과 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캠프콜번 ▲H2 프로젝트 ▲K-스타월드 개발사업 등 3개 개발대상지 관련 용역 실시 현황을 검토하고 효율적인 개발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하남도시공사가 제출한 ‘최근 5년간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자료’에 따르면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하남에는 미사 등 4개의 신도시가 건설 중인데 그동안 정부의 자족도시건설 약속 미이행, 지하철 개통 지연 등으로 시민들이 서울 출퇴근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3기 교산신도시는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를 발표(2018.12.)했지만, 과밀억제권역으로 인한 취‧등록세 중과(13.8%)로 기업이 들어오기 어려워 베드타운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더욱이 국토부가 과밀억제권역에 신도시를 조성했으면 신도시 내 만이라도 기업이 들어올 수 있어야 하는데, 국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4년 주민과의 대화」에 역대 최다인 시민 1만1천명이 참여하며 현장 소통행정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참여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 발전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착수하는 등 현장 중심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집중 조명해본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결국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유야 "정치 복원에 앞장설 인재가 저의 빈자리를 채웠으면 한다"것이지만 정치권 일가에서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우선 최종윤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당시 제시했던 핵심 공약 두가지 모두 시작도 못한 상태로 말 그대로 빈 공약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최 의원의 핵심 공약 두가지 중 첫재로 미사섬 마이스 단지 조성 공약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최대 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 사업에 밀려 어느순간 사라졌다.또 미군 공여지인 캠프콜번에 포항공대와 협력해 AI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천현동과 신장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캠프콜번 개발은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원도심 전선지중화 사업은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전 천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미군부대 공여지(캠프콜번) 개발 △H2부지 향후 진행계획 △중부연결 고속도로 건설 대응 방안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캠프콜번 개발과 관련해 “제가 시장에 취임해서 캠프콜번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방부로부터 부지를 적기에 매입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라며
LH공사가 추진중인 교산신도시 사업이 토지보상이 완료된 가운데 올해에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최종윤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LH공사는 지난해 12월 기업이전단지 토지에 대한 보상을 착수하고 올 8월경 조성공사에 들어간다.또한 9월에는 A2BL(1,056호) 본청약에 들어가 2027년 3월 첫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또 1월 중 1.2공구 및 3-1공구가 착공에 들어가고 3.4공구는 하반기에 발주할 예정이다.특히 LH공사는 지난해 12월 19일 포항공대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AI·DATA 산업 교육ㆍ연구 혁신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K-스타월드’및‘캠프콜번’개발과 관련해 시정질문을 펼쳤다.오 의원은“K-스타월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이자 국내외 언론의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시민들은 세부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고 운을땠다.지난 8일 진행된‘K-스타월드 사업’과 관련한 시정질문에서 오승철 의원은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한 입지 기반 조성 ▲스피어 공연장 부지 및 재원 마련 ▲시민과의 소통 등 3개의 관점에서 초점을 맞췄다.우선, 오 의원은‘K-스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출범한‘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시장과의 질의답변에 나섰다.박 부의장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9개 분야 124개의 공약 중 57개를 완료 45.9% 이행 중이며, 이는 경기도권 1위로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다.이날 공약사업 점검에 대한 시정질의는 ▲교통분야 ▲교육·복지분야 ▲생활인프라분야 ▲도시개발 및 일자리 분야 등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에 방점을 찍었다.박진희
하남시 공약이행평가단이 출범 1년간 공약이행률 43.5%를 기록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지켜나간 민선8기 이현재호(號)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14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공약명 변경사항 적정여부 등을 심의하고 지난 1년간의 공약사업 진행현황을 공유·논의하는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공약명 변경사항 적정여부 심의를 통해 기존 ‘R&D캠퍼스+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공약명을 자족 기능 강화의 의미를 담아 ‘캠프콜번 첨단산업복합단지 조
제324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4인이 제출한 창우동 건축허가와 관련된 감사원 감사청구건이 찬성 5표, 반대 5표로 부결됐다.하남시의회는 15일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상임위에서 의결된 안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정혜영 의원 등 4명이 제출한 창우동 건축허가와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이 상정됐다.청구자 대표로 나선 정헤영 의원은 감사원 감사청구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반대의견에 나선 국민의힘 금광현 의원은 단일사무까지 감사원 감사청구는 부당하다며 맞서면서 결국 표결에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 1·2동)이 하남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오승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하남도시공사가 제출한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 의결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 결과, 캠프콜번의 경우 경제성 2점, 재무성 3점, 정책성 2점, 평균점수 2.33점으로 종합판단 ‘다소 미흡’으로 나타났다. 반환미군공여지인 캠프콜번 부지는 16년 전인 지난 2007년 국방부에 반환된 가운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기업투자유치를 위한 지원 근거 조례를 마련하며 본격적인 기업투자유치에 나선다.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의회는 21일 제322회 임시회를 통해 ‘하남시 기업 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하남시는 정부의 자족도시 약속 미이행으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천65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천671만원에 불과할 만큼 심각한 베드타운화 문제를 겪고 있어 선도기업 중점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추진된 ‘하남시
하남도시공사가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들어갔다.하남도시공사는 12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변경 및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남시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 251,332㎡에 대해 착수일로부터 18개월간 실시한다.도공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기본 계획과 환경보존, 지역 개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를 열어 “하남시의 좋은 입지와 다양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자족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민선 8기 1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 “시정혁신을 통해 생활 불편 해소하는 현장 행정, 도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거환경과 돈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소득구조를 만들겠다” 는 미래비전을 제시했다.하남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6일 취임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8기 시정주요 성과를 밝혔다.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8기 하남시장으로 취임 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려왔다"며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K-스타월드 조성사업(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4D 테마파크 등 조성)을 추진해 왔고 G·B 해제 발판을 마련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내놨다.G·B 해제 발판 마련은 지난 2월 국토부가 수질에 대한 환경평가등급 기준을 완화하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제321회 정례회 2023년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에 감사의 초점을 맞췄다.오승철 의원은“하남시가 일자리가 있는 자족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기업유치에 대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화두를 던졌다.그러면서,“민선8기는 k-스타월드 조성 및 투자유치에 방점을 두고 출범한지 1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오 의원이 분석한 지난 1년간‘기업유치 추진 실적’에 따르면, 투자유치단까지 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기
이현재 하남시장이 하남시 투자유치단과 함께 K-스타월드 등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하며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10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9일 하남시 투자유치단 정기회의를 열고 캠프콜번, 교산신도시, K-스타월드 등 조성사업 부지를 현장 시찰하며 사업 추진상황을 브리핑하고 투자유치단 위원들과 사업추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스마트 4차산업이 융복합된 미래형 자족단지 건설을 목표로 한 캠프콜번의 개발컨셉 △대기업 본사 유치를 통한 지역선도사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교산신도시 산업육성
이현재 하남시장은 K-팝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추진을 위해서는 대기업 참여가 긴요하다고 판단, 지난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전경련’)를 방문하여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만나 취임축하 인사와 함께 하남시 발전전략과 비전 및 K-팝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스튜디오 등‘K-스타월드’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이 시장은“하남시는 강남 15분, 광화문 45분 거리로 최적의 교통 네트워크와 지리적 이점을 갖춘 서울 초인접 도시임에도 개발제한구역 등 환경규제로 ‘미사아일랜드’가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해 안타깝다”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4일 ‘4월 월례회의’를 맞아 반기문 전 국제연합(UN) 사무총장(제8대)을 초청해 ‘글로벌 시대 공직자의 역할과 기후위기 등 세계적 이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고, 하남시의 역할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1시간 동안 열린 특강에는 이현재 시장, 시 공직자, 장준규 하남시홍보대사(전 육군참모총장), 박윤수 청년정책특보, 학생 등 각계 분야 유관단체 등에서 40
하남도시공사가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도공은 20일 하남시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에 대해 4억원을 들여 지명경쟁 입찰을 공고했다.과업기간은 착수일로 부터 12개월로 올해 착수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에 결과를 받아 볼 것으로 보인다.이번 용역에서는 전체 면적 251,332㎡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교통성 검토, 경관성 검토, 농지협의, 산지협의 등의 과업이 주어졌다.우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서 국토종합계획, 수도권광역도시계획, 수도권정비계획,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등 토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