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공직선거법 일부개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경기도 시군의원 지역선거구 획정 초안이 도의회에 14일 상정될 예정이다.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8일 획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획정 초안을 심의한 후 오는 14일 열리는 경기도 의회에 획정안을 상정한다.이번 획정안에는 광주시가 총 지역구 의원 9명과 비례대표 1명으로 총 10명의 의원으로 늘어난다.하남시도 지역구 8명과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늘어난다.지역구도 광주시는 가(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송정동),나(경안동, 광남동),다(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라(오포읍) 지역구로 분리된다.하남시도 가(천현동, 신장1동, 신장2동, 감북동, 위례동, 춘궁동), 나(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다(풍산동,
2018.03.07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