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6일부터 능평·신현동에서 강남역 구간을 운하는 ‘서울동행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 서울시에서 추진한 서울동행버스 수요조사에 참여해 경기도와 서울시 협의를 거쳐 광주시 능평‧신현동~강남역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이 최종 선정됐으며 한시적(운행종료 시기 미정)으로 운행한다.이번에 개통되는 광주시 서울동행버스 노선(서울06번)은 ‘오포베르빌아파트’ 정류소를 시작으로 ‘수레실·오포롯데캐슬’, ‘용상골현대아파트’,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현대모닝사이드1차아파트·새마을입구·신현리’, ‘태재고개’, ‘양재역·
방세환 시장이 1일 ‘자연보전권역 내 규제개혁 방향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주제로 여주시에서 개최된 ‘한강사랑포럼’ 제5차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과 자연보전권역 발전 4차 수도권정비계획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토연구원 홍사흠 박사의 발제 후 행정절차 간소화 사례 및 규제 관련한 각 지자체의 현안 사항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방 시장은 지난 제4차 회의에 이어 공업용지 조성 사업 시 일정 규모(6천㎡) 이하는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시장‧군수의 협의로 갈음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고시 개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8월 미국 환경자원학회(ERA)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7년 연속 수질분야 6개 전 항목에 대해 최고등급을 받아,“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 평가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국내ㆍ외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자료 신뢰성 및 정확도 평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IEC) 규정을 준수하는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도 우리 공사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이 지역 중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민의 생활에 어려움을 야기하는 문제의 적극적 해결을 위한 민생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임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본인이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마중물 역할을 한 문화복합시설인 고산지구문화누리센터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현재까지의 진척상황과 문제점 등에 대해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고산지구문화누리센터 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특히, 이용객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서 가능한 선에서 추가적인 주차공
광주시가 최근 입법 예고한 ‘수도 요금 인상 개정 조례안’의 수도 요금 인상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수도 위탁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수도 요금 인상 추진은 상수도 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그동안 상수도 시설 확충에 소요된 사업비와 제3정수장 및 제1정수장 고도처리시설, 광주용인공동취수장 증설, 광역상수도 수수 및 송‧배수 시설 확충 등 향후 상수도 시설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난 2009년 11월 상수도 관리 위탁 이후 2022년까지의 평균 수도 요금은 톤당 647원이며 같
광주시는 지난 19일 충남 서산 소 사육 농가를 시작으로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LSD)이 전국적으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14개 시·군 42개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시는 럼피스킨병 바이러스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긴급 설치하고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수의 임상예찰 및 축산농가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농업정책과와 보건소, 광주축협, 초월읍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 10월 14일 관내 재가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공사의 전문기술인력이 사전 답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재가어르신 가구를 선정해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공사 환경기초시설 특화된 전문 기술력을 활용한 전기 스위치와 콘센트, LED등기구 교체 등 노후된 전기시설 개선 및 전기안전관리자의 안전점검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의 전력비 절감은 물론 동절기 안전사고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6일, 10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미래전략사업본부 도로사업과 도시도로2팀 김중근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왕정훈 의원의 추천으로 10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중근 팀장은 미래전략사업본부 도로사업과 도시도로2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관내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일몰제 시행에 따른 실효 방지를 위한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시민의 통행불편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공헌하였기에 칭찬 공직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25일 중대물빛공원에서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로부터 청석공원과 중대물빛공원에 대해 ‘범죄예방 우수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공사는 지난 2021년 2개소의 공원에 대해 최초 인증을 받은 후 시설개선 및 관리체계 강화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2025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범죄예방 우수공원’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범죄예방 우수공원’ 인증은 공원시설에 대해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하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로, 시설 안전강화 및
국민의힘 방세환 광주시장과 국민의 힘 시의원들이 끝끝내 ‘난개발의 시대’로 회귀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지난 십 수년간 보수정당의 무능하고 무지한 시정으로 광주시는 ‘빌라 난개발의 도시’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고 여전히 시민들은 일상에서 난개발의 고통을 감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난개발 책임’에 대해 반성하고 치유하려는 노력은커녕국민의힘 방세환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숫적 우세를 앞세워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명 ‘난개발 확산 조례’ 통과를 밀어붙였습니다.지난 민선7기 민주당 광주시정은 관내 곳곳에 새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 드론레이싱 팀을 초청해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 체육회장 직무대행과 한수정 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장, 이용호 부회장, 함동현 이사, 이명구 감독 등이 참석해 드론레이싱 팀을 격려했다.광주시 드론스포츠협회 드론레이싱 팀은 지난 8월 개최된 2023 FAI 남원 국제드론레이스 월드컵 개인종합 1위, 9월 개최된 제2회 강원도지사배 전국드론팀레이싱 종합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다.또한, 오는 28일에는 일본에서 열리
광주시가 곤지암에서 가지를 재배하는 2세대 청년 농업인을 중심으로 올해 15 농가를 스마트 강소농으로 선정, 집중교육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스마트 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 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스마트 농업기술을 도입해 경영혁신을 지속해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곤지암 가지는 재배면적이 35ha에 달해 경기도에서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으며 ‘물생토’라는 자체 브랜드로 출하되고 있다.이에 시는 물생토 가지를 전국 최고의 명품 가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민간 전문가를 초빙해 12회에 걸쳐 재배 이론교육과 스마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 ‘광주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조례의 세부 내용으로는 △야외운동기구 설치·관리에 관한 시장의 책무 △야외운동기구 설치·관리 기준에 관한 사항 △야외운동기구 시설 안내문 게시 △안전 점검 및 관리대장 작성 △각종 사고 대비를 위한 영조물 배상 공제 등록 등을 명확히 규정했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광주시 내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유지관리에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이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이바지할
광주시는 오는 22일 남한산성면 불당리 277 일원에서 ‘2023 한양 삼십리 누리길 길 따라 가을 따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주시민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광주시 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한양 삼십리 누리길’의 아름다운 자연과 합격 바위의 명소화를 위해 마련됐다.한양 삼십리 누리길은 목현동에서부터 오전리, 불당리, 검복리를 지나 산성리까지 이어진 길로 옛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다니던 옛길을 재현한 도보 여행길이다.행사는 오전리~불당리 구간에 있는 합격 바위를 중심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광주시는 17일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소속의 김대한 주무관을 광주시 역학조사관으로 정식 임명했다.김대한 역학조사관은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 9월 광주시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감염병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인성 및 식품 매개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해 100회 이상의 현장 조사를 수행했다.또한, 업무와 병행해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과정을 받았으며 올해 8월 31일 일반과정을 수료했다.역학조사관 교육·훈련은 ‘현장 중심 직무간 훈련(On the Job Training)’을 기반하며 감염병 대비
광주시는 지난 13일 ‘양촌사거리~대주아파트간(중로2-32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지난 2021년 착공한 이 사업은 양벌동, 매산동 일원 시도13호선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촌사거리에서 양벌 대주2차아파트 앞까지 총연장 540m를 확장(왕복 2차로 →4차로)한 사업으로 총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방세환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교통 흐름 개선뿐만 아니라 보행 불편도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시 순환도로망, 국도43, 4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대표의원 오현주)이 ‘광주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채 의원 대표발의)’제정을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광주시지회(회장 조동일)와 10월 11일 간담회를 가졌다.‘광주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노동관계 법률을 적용받지 못하는 광주시 내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이다. 박상영, 황소제, 이은채, 오현주, 왕정훈 등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조례 제정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조
광주시는 지난 10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68)씨 농가에서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광주쌀 벼 베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방세환 시장은 직접 콤바인을 운전, 벼 베기를 시연하며 고품질의 광주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준 농민과 기관·단체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방 시장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라며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 쌀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향
광주시는 10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정신건강증진 유공으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이번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에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질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응급 대응 △찾아가는 마음 건강증진 사업 △위기 대응 업무협약을 통한 의료안전망 구축 △공공투자 확대 등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광주시 곤지암읍이 지난 5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 소머리국밥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축제위원회 위원 뿐만 아니라 행사 부스와 공연에 참여하는 동원대학교 관계자, 교통질서 정리 협조를 위한 곤지암자율방범순찰대, 곤지암 의용소방대 등 관련 단체가 참석해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에 대한 최종 계획안을 마무리 지었다.‘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오는 17일 곤지암역 2번 출구 앞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시 30분부터 개막식이 진행된다.또한, 축제에는 곤지암 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