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으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를 시작했다.하남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의 배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하남시에 파견돼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법률홈닥터’ 변호사는 하남시청 내 별도 사무실에서 토·일·공휴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북한
‘청렴한 정치, 활력 넘치는 광주’를 슬로건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주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 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3선 광주시장)가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8일 조억동 예비후보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광주의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조 예비후보는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확정) 및 오포 고산지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1개소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 신설사업의 원만한 추진은 물론 과밀학급 문제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추민규 예비후보가 22대 하남시 국회의원선거 공약사업으로 미사 샛강 복원을 통한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추민규 예비후보자는 하남의 생태공원을 활성화함으로써 서울 한강을 하남과 잊는 동시에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 꽃 축제와 하남을 문화관광 도시로 탈바꿈 한다는 의도로 보인다.또한 솔밭길 등 공원 조성을 도심 속에 있는 자연친화적인 그림으로 구성, 후손들이 볼 때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시각적으로 느끼면서 웅장함과 하남만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 나아가 도심 안에 있는 미사동 마사샛강 보존은 조정경기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경찰 공무원 및 교통 종사자들과 당직의료기관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원과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하남미사 119안전센터, 지하철 역사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보냈다. 먼저 이 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경로원을 찾아 소통하는 등 꼼꼼히 민생을
이용 경기도 하남시 예비후보(국민의힘 국회의원)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고민을 해소하는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다.이용 후보는 반려동물 6대 공약으로 반려동물 등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돌봄센터 구축 ▲펫시터, 반려문화교육 등 전문서비스 운영 ▲반려견 놀이터(PET ZONE)설치 ▲유기 동물 구조, 의료비, 입양 지원 ▲반려동물 동반 페스티벌, ‘하남 반려견동반트레킹 대회’ 개최 ▲반려견 순찰대, ‘펫트롤’ 서비스 도입 등을 발표했다. 하남은 특히 신도시 입주 등으로 인구가 급성장하였지만, 이에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려면 문화와 체육을 원하는 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광주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을 빠르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안 특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별, 세대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그는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육복합 센터를 광주 시내 거점마다 빠짐없이 만들 계획”이라며
광주시는 마을 세무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제5기 마을 세무사 5명에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마을 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은 물론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 등 불복 청구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jcity.go.kr) 혹은 기획예산과 법무팀에 전화(760-8462)를 통해 세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광주세무사회 경은희 세무사는 “지역사회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서울시가 최근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경기도 타 지자체가 동참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하남시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하남시의 경우 실제 서울로 출근 및 통학하는 시민들의 비율이 높은 만큼 기후통행카드 동참에 따른 하남시민들의 효용이 그만큼 클 것이기 때문이다.기후동행카드는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파격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여 기후 대응과 민생 편의 증진까지 고려한 서울시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6일 제7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개최하고 ‘대기업 유치 및 K-팝 허브 도시 조성’, ‘권역별 주요 인프라 확충 계획’ 등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대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도시 건설 ▲2024 주민과의 대화 결과(참석인원 1만747명, 건의사항 243건) ▲지하철 9·3호선 적기 개통 추진 및 GTX-D,F 신설노선 발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용역 추진 ▲권역별 주요 인프라 확충 등 현안을 시민들과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 대기업 유치를 통한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추민규 예비후보는 5대 공약 중 제1호 공약사업으로 하남교육방송국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추민규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의 교육 열기와 경제 성장이 어느 정도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저출산 문제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도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추민규 예비후보자는 “무엇보다 하남의 신도시 지역인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인접 지역에서 유입된 가구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서 가까운 서울권 지역으로 사교육을 받는 등 경제적인 손실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다보니, 빠른 시일내 하남시만의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영주차장 대폭확대 등 민생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광 후보(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는 “광주시민에게 가장 절실한 숙원사업은 태재고개 6차선 지하차도와 같은 도로교통의 확충인데, 이와 더불어 공영주차장이 대폭 확대되어야 생활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라며,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오포2동,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등에 공영주차장을 대폭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박해광 후보는 “광주시는 친환경 시설농업이 활성화 된 지역임에도 농축수산물 도매시장이 없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시(을) 예비후보는 1일 공약 1호로 “양벌.매산.고산.차자를 잇는 신도시 개발” 공약추진을 발표했다.황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길 먼저 뚫고 집 짓자는 슬로건 하에 도로와 주거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선 도시계획이 필수적이다.”라며 “개소식에서 말했듯 곤지암부터 초월 양벌 매산 모현을 잇는 르네상스 강변 도로(가칭)“엑스포대로” 개설을 통해 광주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며 동시에 살고 싶은 “강변도시 광주”를 위해 다양한 SOC시설들을 포함한 플랫폼 시티 계획을 중점공약으로 발표 한다”고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주임록 의장과 허경행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은혜동산을 직접 방문해 과일, 쌀, 김세트 등을 전달했으며,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시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방문하지 못한 시설(베다니동산)에는 배송을 통해 온정을 나누기도 하였다.이어 시의회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광주시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과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경안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광주시 도시관리공사, 광주시 문화재단, 기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NH농협은행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광주사랑카드로 제수용품과 설 명절 선물을 구입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특히, 참석자들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준수 계도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
유아전용 아파트, 아이사랑 홈! 하남형 육클이 빌리지 공약을 전격 발표한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공공 놀이터를 키즈카페로 탈바꿈하는 혁신적인 육아정책을 공약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공약인 유아전용 아파트를 발표한 육아정책 1차 공약에 이어 이번에 제안한 공공 놀이터를 공공 키즈카페로 탈바꿈 시키는 육아정책 공약은 원도심 지역이나 신도시 지역 구분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제안이다.실제 주거 밀집 지역 내에 근린공원 내 공공 놀이터는 의무 설치 규정이 없는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6회 제2차 임시회에서 “고령층 및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정책 확대가 필요하다”며 5분 발언했다.광주시는 지난해 20세 이상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구정책 설문조사에서 주거와 관련된 경제적 문제는 결혼·출산에 중요한 요소라는 결과를 도출하였고, 이에 따라 현재 청년층을 위한 주거정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반면, 광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고령층 및 소외계층 주거정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광주시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관련 주거정책은 전무하며, 국가 정책으로 수급자 선정에 따라 지급되는 주거급여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하남을 드론특수부대 요충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오 후보는 지난 7년 전부터, 서하남입구에 위치한 드론 관련 업체를 방문하여 드론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당시 업체 대표는 드론산업의 발전 한계를 토로하며 지원을 요청했고, 오 후보는 드론산업이 단순히 첨단산업의 분류만 아니라 국방의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고 격려했다.오 후보는 이후 하남시장 재임 시절 경기도 주체 사업을 따내 하남의 드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경기도의 큰 지원을 받아 하남은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월 5일(월)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4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현안과 추진사항을 점검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했다.주요 내용으로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광주시 시정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5건의 안건을,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3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 철도 조기 완성 및 태전역 신설”을 메가 공약 3호로 발표했다.함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GTX-D 광주 노선이야말로 함경우의 집념과 열정으로 관철시킨 노선”이라며 “GTX-D 광주 유치의 주역인 함경우가 광주 철도를 반드시 조기에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함 예비후보는 “GTX 통합 확충기획 연구용역 당시 GTX 광주 연장을 반영하기 위해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끈질기게 만나 협의했고, 광주의 철도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당 정책위원회를 통해 고위당정협의회에 지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세대별 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광주 교육의 질을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아, 초·중·고, 성인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시대 맞춤형 디지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지역 내 각급 학교의 디지털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안 특보는 또 “오포지역, 특히 신현동은 지난 10여 년 사이 정주 인구가 급증하면서 학령기 학생 인구 역시 가파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