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하남소방서장으로 최덕호 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이 7월 1일 취임한다.최덕호 서장은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 동작소방서 백운119안전센터장을 시작으로 소방방재청 운영지원과 · 구조구급과 에서 근무했고, 국민안전처 구조총괄계장, 소방청 기획조정관실 조직계장 ·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 기획협력과장 그리고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하남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최덕호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상산곡동) 보상계획을 공고했다.GH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GH 교산과천보상부와 하남시청 도시전략과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보상시기는 오는 9월 예정으로 추진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보상금 지급 방법은 현지인은 전액 현금보상, 부재소유자는 1억원까지 현금 보상, 1억원 초과는 전액 채권으로 보상한다. 단 지장믈 등은 전액 현금으로 보상한다.보상 절차는 보상계획 공고·열람 ⇒ 감정평가 및 보상금 산정 ⇒ 손실보상 협의 ⇒ 수용재결(협의가 성립되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미사역 일대 문화의 거리(망월동 1101~1128)의 정식 명칭을 ‘미사문화거리’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진행한 시민간담회에서 시 거리 명칭을 정하자는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명칭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온라인 폼을 활용한 ‘시민 명칭 제안 이벤트’로 총245건의 제안을 접수했고, 사전선별(54건) 후 심사단의 1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안 10건을 선별했다.이후 지난 27일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에서는 최종 후보안 10건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 고려하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가 29일 중요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하남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63세,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A씨는 CCTV 모니터링 중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CCTV로 계속 추적하면서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경찰에 전파하여 사건 발생 시간으로부터 10여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게 됐다.CCTV통합관제센터는 총2,838대의 방범카메라를모니터링 요원 22명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절도, 청소년 비행, 치매노인 실종사건 등을 경찰과 공조하여 조기 발견·검거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국토부가 28일 개최하려던 하남시 하산곡동에서 남양주~포천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국토부는 민자도로 개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시작도 못한채 설명회를 접어야만 했다. 이날 주민들은 2시에 예정되었던 설명회에 앞선 1시간 전부터 회의실 앞을 점거해 원천봉쇄를 주장하며 설명회를 거부했다. 이에 국토부는 설명회 개최 시간인 2시에 "주민들의 반대로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한다"는 설명과 함께 철수했다.이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하남의 명
27일 국토부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의견 수렴 결과를 공개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상산곡동 이업이전부지와 관련해 보상평가 시 적용하는 공시지가 선정기준에 대해 사업인정 고시일인 2022년 9월 6일 전의 시점을 공시기준일로 하는 공시지가로서 사업인정 고시일과 가장 가까운 시점에 공시된 공시지가로 한다고 명시했다.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기준일에 대해서는 이주대책 기준은 공람공고일('21.1.26) 1년 이전부터 보상계약체결 또는수용재결일까지 해당 주거용 건축물을소유하면서 거주하는 경우와 생활대책 기준은
지난 19일부터 하남시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하남시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와 공동으로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6일만에 1,600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기윤 추진위원장은 “서명운동을 시작한 첫 날 100명이 넘는 학부모님들이 참여했다"며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6일만에 1,600명의 학부모와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하남시는 미사신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으로 인하여 폭발적으로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하남시의 교육을 총괄하는 하남교육지원센터로만 존재하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6일 하남 위례에서 가락시장역(3호선, 8호선)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시내버스 36번 노선을 신설 개통하고 위례 주민들과 함께 시승식을 개최했다. 시내버스 36번 노선은 하남 위례(위례로제비앙)에서 장지터널을 거쳐 3⋅8호선 가락시장역을 최단거리로 연계하는 노선으로 기존 31번 노선 이용시 가락시장역까지 약 50여분 걸리던 시간을 약 30여분으로 20분 단축하는 노선이다.36번 노선은 지난 4월 대광위와 하남시가 발표한 위례지구 광역교통보완대책 노선 중 하나로 하남시에서는 운송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총 7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출생아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하남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시가 출산과 양육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현재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산후조리비 50만원에 시 자체 예산으로 50만원을 추가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하남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사업추진을
국토부가 하남시 감일동을 기점으로 양평군 강상면을 잇는 서울~양평간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국토부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에 들어가 7월 5일 10시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센터, 6일 오후 3시 광주시 퇴촌면 주민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양평간 고속국도 건설사업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약 1조4천억원의 대규모 재원이 투입돼 하남시 감일동 ∼ 양평군 강상면 29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하는 대형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정무위원회, 경기 하남)은 21일 아침 수석대교 건설을 반대하는 1인 피켓시위에 나섰다.최종윤 의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수석대교가 접속하기로 계획된 선동IC에서 ‘수석대교 반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지난 3월 국회 기자회견, 6월 시민들과 함께한 세종 수석대교 반대 집회 참석에 이어 1인 시위까지 나서면서 이목을 끌었다. 수석대교는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미사동을 잇는 다리로, 3기 신도기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희근)와 지난 19일 하남경찰서에서 “기업의 산업기술, 영업비밀의 유출을 예방하고 보안역량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업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체제 논의, 산업기술유출신고센터를통한 상담 및 수사진행, 피해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핫라인 구축등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중소기업은 기술유출에 취약한 곳이 많아 사전대비와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범죄예방과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이하 ‘학부모연합회’), 하남시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부터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학부모연합회(총회장 최대인),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기윤)는 19일 ‘2023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를 상대로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을 시작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한 첫날 1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서명에 참여했다.학부모연합회 총회장 최대인은 “많은 학부모님께서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학교와 학생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이 여성 준 조합원을 상대로 '여성아카데미'를 개강한다.하남농협 여성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은 6월 20일까지다.교육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강한다.7월 4일 첫 강의는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징이 개강식에 이어 '매력있는 여성리더는 1%가 다르다'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7월 6일 2회차에는 '웃음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11일 3회차에는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 13일 체험학습, 5회차인 18일에는 '속이 뻥 뚫리고 배꼽이 빠지는 힐링 타임', 20일 6
공공주택법 제27의3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21조의2에 규정된 주민지원 대책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해석과 생계대책 조합측의 해석에 차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월 GH공사로 부터 하남교산지구주민생계조합(조합장 김수길 이하 생계조합)으로 인정 받은 GH공사 구간 생계조합 조합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생계조합에 따르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21조의2에 규정된 주민지원 대책 3항에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하여 시행 할 수 있다'는 시행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GH공사는 시행령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
국토부가 오는 28일 아이테코 대회의실에서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중부연결 고속도로는 하남시 하산곡동에서 남양주 진접읍을 잇는 연장 27.1km(4차로)의 민자형 고속도로다.국토부는 지난해 12월 하남~남양주를 잇는 민자고속도로 개설 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 고속도로는 하남시 하산곡동 중부고속도로를 기점으로 남양주시 진접읍 국도 47호선과 연결되며 2025년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된다. 개통은 2030년이다.설명회 일정은 6월 27일 남양주시
LH공사 사업구간인 하남교산지구 주민단체 생계조합(조합장 안종열) 총회가 지난 17일 개최됐다.안종열 조합장이 이끄는 생계조합이 결정됨에 따라 김수길 조합장이 이끄는 생계조합을 포함해 2개의 단체가 결성되게 됐다.이날 총회에는 최종윤 국회의원과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위원장과 하남시 시도의원, 3기신도시 각지구 위원장 및 공전협 임채관 의장과 임원 등 조합원 300여명이 참여했다.신도시 수용지역 주민들의 간접보상 일환으로 최종윤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민단체 생계지원 사업'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비로소 주민
NH농협은행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15일 하남시 지역의 저소득층 청년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도지회’를 통해 후원 성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응경 농협하남시지부장, 하남시 공무원, 농협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 후원금은 저소득층 청년가구 17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응경 지부장은 “청년들이 꿈을 갖고 자기개발을 열심히 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농렵은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현재 시장은
LH공사가 16일자로 광암지구 기업이전단지 보상계획을 공고했다.LH공사에 따르면 하남시 광암동, 초일동, 초이동 일원(285,368㎡)에 대해 올해 9월경 보상에 들어갈 전망이다.보상금 지급방법은 현지인은 전액 현금, 부재 부동산 소유자는 1억원까지는 현금, 1억원 초과는 채권으로 보상한다. 단 토지보상금을 제외한 지장물 등은 현금으로 보상한다.절차는 보상계획공고 및 조서열람 → 감정평가 및 보상금산정 → 손실보상협의→ 수용재결(협의가 성립되지 아니하거나 협의를 할 수 없는 때) →재결금 지급 또는 공탁 순으로 지급된다.조서의 열람
LH공사, GH공사, 하남도시공사가 교산지구 원주민 임시주거용 임대주택 2차 공급 모집에 들어갔다.3개 공사는 15일 공고를 통해 오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신청을 받아 7월 14일 당첨자 추첨을 거쳐 국민행복주택은 올 8~9월, 오피스텔은 2025년 이후 계약을 체결한다.공급신청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원주민(소유자‧세입자)만을 대상으로 공급함에 따라 일반 신청자는 신청 불가능하다.국민‧행복주택 등 즉시 입주가 가능한 주택은 하남미사 A-17블럭, 하남미사 C-3 행복주택, 하남감일 A-2 (7단지), 하남감일 A-6 행복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