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대표 발의한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근로자의 생활임금 적용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건의 조례 개정안이 11월 실시된 제32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의 문턱을 넘었다.조례안은 ▲하남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임 의원은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하남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범죄 현장에서 범죄 예방 및 보호에 공적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은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최종윤 의원은 서울 편입에 대한 하남 시민의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이어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미래발전 방안으로 행정구역 개편이 타탕한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 청취와 하남시민 등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가 좌장 겸 발제를 맡고, 김재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소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에게 하남시 서울 편입 관련 공개토론회를 14일 제안했다.서울시 대변인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온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막연한 찬반이나 당리당략이 아닌 하남시민이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는 토론이 되려면 최종윤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야 한다”라며 “공개적으로 공개토론 초대장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공개토론이야말로 신도시 지역의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제반 문제점과 원도심 지역의 노후화, 생활 인프라 부족 등 하남의 과제를 함께 진단하는 기회가 되어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8일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정 의원은 원도심의 현안 문제를 ▲주택 밀집화·노후화 ▲도로,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 부족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 안전 위협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꼽았다.정혜영 의원은“원도심의 주택은 노후화되고 주차환경이 열악하여 골목마다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원도심 주거 환경개선과 주차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원도심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지난 8일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최근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세입 축소와 정부 재정 감축으로 인한 시 재정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이현재 시장에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주요질문사항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예산편성의 정확한 추계 확보 방안 ▲물가·민생 안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 정책 개발 및 예산 확대 ▲국도비 공모 등을 통한 세입 예산 확보 방안 ▲하남시 재정 건정성 회복을 위한 재정 운용 방안 강구이다.임희도 의
국회의장 정책자문관을 역임하며 정책통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정책위부의장(이하 강병덕 부의장)이 7일 원도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강병덕 부의장은 교통과 교육 분야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중앙정치와의 강력한 유대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하남시 선거구 내 가장 강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이날 사무실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한 강병덕 부의장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에 깊이 공감해 민주당과 함께 한지도 거의 30년이 되어간다”며 “이제 그간의
하남시의회 정병용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문화정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정병용 의원은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미수립 ▲지지부진한 미사 문화의 거리 조성 ▲문화의 거리 내 금연구역 흡연 부스 설치 ▲뮤직인더하남, 2023 슈퍼팝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공연 관련 각종 행정절차 미비 ▲ 부실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 교육 미실시 등에 대해 지적했다.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은 필수적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원도심 쇠퇴 방지를 위한 대체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원도심 주거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었다.그러나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의해 해당 지역 내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인 67%의 동의로 신장동 재개발 정비계획이 입안 제안됨에 따라 기계획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출범한‘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시장과의 질의답변에 나섰다.박 부의장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9개 분야 124개의 공약 중 57개를 완료 45.9% 이행 중이며, 이는 경기도권 1위로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다.이날 공약사업 점검에 대한 시정질의는 ▲교통분야 ▲교육·복지분야 ▲생활인프라분야 ▲도시개발 및 일자리 분야 등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에 방점을 찍었다.박진희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하남시 서울편입 위해 를 구성, 시민들과 함께 하남시 서울편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하남시 서울편입 통합추진위원회는 신도시, 원도심 총 망라하여 지역별 시민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통합을 기치로 하남시 서울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례지역은 위례총연합회장인 김광석 회장, 감일지역은 감일총연합회장인 최윤호 회장, 미사지역은 미사강변도시총연합회 박일수 회장, 미사강변총연합회 정경섭 회장, 덕풍동 지역은 송재백 회장, 신장동 지역은 김
제5회 하남시장 한나라당 후보를 지낸 하남 토박이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은 하남시의 서울 메가시티 편입을 적극 환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의원은 "이미 위례와 미사 신도시는 서울 강동, 송파와 생활권 같다"며 "하남의 인구 대다수가 서울에 경제적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전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즉시 "하남의 실정을 잘 아는 하남의 토박이로서 하남의 서울시 편입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진위원회를 꾸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 전의원은 특히 "총선을 앞두고 이슈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최근 불거진 하남시의회 외부인사 영입설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박선미 의원은 30일 성명을 통해 뉴스투데이24가 최초 보도했던 '하남시의회, 공석인 국장 외부인사 영입 검토' 보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강성삼 의장이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일절 협의, 합의 없이 단독으로 “사무국장 개방형 직위 지정”을 추진하였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의회 사무국 총괄 책임자인 사무국장을 개방형으로 채용하겠다는 중대 결정을 강성삼 의장이 단독으로 결정하고 규칙안까지 개정하려고 했다는 사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10일 의장실에서‘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관계자 및 학부모, 시 관련부서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유소년 축구의 체육시설 사용 방안 ▲체육시설 이용 시 관내 우선 사용 ▲체육시설의 확충 등이다.강성삼 의장은“지난달 26일‘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한 1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체육시설 사용과 관련해 하남시와 함께 고심한 결과 방안을 찾게 됐
제5회 하남시장 후보였던 윤완채 전 도의원이 내년도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윤완채 전 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김재박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와 김재엽 서울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반대장,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겸 방송인, 박인태 제방왕 감탁구 감독 등과 함께 하남시민의날 행사에 참석했다.또한 하남시민의날 행사 참석 후 덕풍재래시장을 찾아 하남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도 촬영했다.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문화예술스포츠 특별지원본부 사무총장을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 하면서 내년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최근 하남시 주요도로 및 사거리에는 제22대 총선을 준비하는 주자들의 현수막이 곳곳에 게첨되어 있다.우선 집권당인 국민의힘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예정자로는 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용의원과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이창근 위원장, 전 경기도의원인 윤완채, 구경서 전 하남시장 후보, 현영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그리고 새로운 인물로는 송병선씨가 현수막을 게첨했다.더불어민주당도 현 국회의원인 최종윤 의원과 강병덕 정책위 부의장, 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난 2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병역명문가 간담회’를 가졌다.「병역명문가 선정 및 표창 운영 규정」에 따르면, ‘병역명문가’란 3대(1대부터 3대까지의 직계비속 남성)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전국적으로는 2,465가구, 하남시에는 21가구가 선정돼 있다.이날 초청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병역명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음달 1일‘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시민에게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SNS가 뜨거워 지고 있다.21일 국회는 법무부가 제출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SNS에는 하남시 국회의원인 최종윤 국회의원을 상대로 일명 '수박'이라는 표현과 함께 '가', '부'어느쪽에 기표했는지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하남지역위원회 SNS에는 '최종윤 의원님께 정중하게 답변을 요구합니다. 당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묻지마 범죄’에 대한 하남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임희도 의원은 “최근 7월부터 한 달여간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온 국민이 두려움에 휩싸여 있고,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로 자임해 온 ‘치안강국 대한민국’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임 의원은 “최근 경찰에서는 대대적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신용품 등이 품절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15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청년재단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선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하남시에는 약 9만 명의 청년들이 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남시는 청년의 안정적 미래 설계와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5개 청년정책 사업에 약 7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일자리과도 신설하는 등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에 청소년재단이 설립·운영되고 있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