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가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하남시 전체 화재의 22.5%가 여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전기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른 예방법은 ▲전선 훼손 여부 주기적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및 정격용량 초과 금지 ▲에어컨 실외기 주변 먼지·쓰레기 등을 청소 ▲과열 위험이 높은 낡은 전기기기 교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실천으로도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막을 수 있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내기 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상산곡동 기업이전단지 감정평가사 선정 용역에 들어가면서 보상절차가 신속하게 이루어 질 전망이다.GH공사는 4일 감정평가 법인 공고에 들어갔다. 사업규모 261,851㎡ (79,000평)에 총사업비 3000천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410필지에 사유지 328필지, 국유지 82필지가 포함되어 있다.주택수는 22가구, 근린생활시설 34곳, 창고 44곳 등이다. 이미 주민들은 감정평가 법인을 선정했으나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GH공사가 감정평가 법인을 선정하면 곧바로 평가에 들어가 이르면 오는 9월경 보
국토부가 중부연결(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설명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천현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국토부는 지난 28일 하남시 ITECO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그렇지만 국토부는 절차에 따라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인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8일 설명회 당시 주민들은 ITECO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국토부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8월 1일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유예해왔던 불법주정차 단속 운영 시간을 정상화하기로 했다.현재 고정형 CCTV를 통한 단속은 주중과 주말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고 있으나, 정상화 이후에는 주중과 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로 단속 시간이 3시간 연장된다. 이동형 CCTV를 통한 단속은 현재 주중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상화 이후에도 운영시간은 변동없다.안전신문고 운영시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이 24시간으로 변동없으며, 일반
국토부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를 연기했다.국토부에 따르면 7월 5일 10시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센터, 6일 오후 3시 광주시 퇴촌면 주민센터에서 개최하려던 설명회를 취소한다고 3일 발표했다.취소 이유로는 노선 등 사업 계획의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혀 최근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제기한 윤석열 대통령 장모와 연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강득구 의원은 지난달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종점부가 양평군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된 이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
30일 상산곡동 기업이전단지 보상계획 설명회가 상산곡동 기업이전단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유현근 이하 비대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GH공사가 30일 오전에 보상계획을 발표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신속하게 이루어졌다.신속하게 설명회가 개최된 것은 비대위와 GH공사간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만큼 큰 소요 없이 진행됐다.이날 설명회에서는 GH공사 관계자와 비대위가 선정한 (주)에이원 감정평가법인 관계자 및 주민 등이 참석했다.유현근 비대위원장은 "토지보상 및 지장물 등 보상과 관련해서는 주변의
제23대 하남소방서장으로 최덕호 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이 7월 1일 취임한다.최덕호 서장은 2005년 소방간부후보생 13기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 동작소방서 백운119안전센터장을 시작으로 소방방재청 운영지원과 · 구조구급과 에서 근무했고, 국민안전처 구조총괄계장, 소방청 기획조정관실 조직계장 ·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 기획협력과장 그리고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등의 요직을 거쳐 하남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최덕호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행정역량과 풍부한 현장지휘능력을 두루 갖춘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0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상산곡동) 보상계획을 공고했다.GH는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GH 교산과천보상부와 하남시청 도시전략과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보상시기는 오는 9월 예정으로 추진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보상금 지급 방법은 현지인은 전액 현금보상, 부재소유자는 1억원까지 현금 보상, 1억원 초과는 전액 채권으로 보상한다. 단 지장믈 등은 전액 현금으로 보상한다.보상 절차는 보상계획 공고·열람 ⇒ 감정평가 및 보상금 산정 ⇒ 손실보상 협의 ⇒ 수용재결(협의가 성립되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미사역 일대 문화의 거리(망월동 1101~1128)의 정식 명칭을 ‘미사문화거리’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진행한 시민간담회에서 시 거리 명칭을 정하자는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명칭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온라인 폼을 활용한 ‘시민 명칭 제안 이벤트’로 총245건의 제안을 접수했고, 사전선별(54건) 후 심사단의 1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안 10건을 선별했다.이후 지난 27일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에서는 최종 후보안 10건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 고려하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가 29일 중요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하남시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63세,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A씨는 CCTV 모니터링 중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CCTV로 계속 추적하면서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경찰에 전파하여 사건 발생 시간으로부터 10여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게 됐다.CCTV통합관제센터는 총2,838대의 방범카메라를모니터링 요원 22명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절도, 청소년 비행, 치매노인 실종사건 등을 경찰과 공조하여 조기 발견·검거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국토부가 28일 개최하려던 하남시 하산곡동에서 남양주~포천을 잇는 중부연결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국토부는 민자도로 개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시작도 못한채 설명회를 접어야만 했다. 이날 주민들은 2시에 예정되었던 설명회에 앞선 1시간 전부터 회의실 앞을 점거해 원천봉쇄를 주장하며 설명회를 거부했다. 이에 국토부는 설명회 개최 시간인 2시에 "주민들의 반대로 설명회를 개최하지 못한다"는 설명과 함께 철수했다.이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하남의 명
27일 국토부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의견 수렴 결과를 공개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상산곡동 이업이전부지와 관련해 보상평가 시 적용하는 공시지가 선정기준에 대해 사업인정 고시일인 2022년 9월 6일 전의 시점을 공시기준일로 하는 공시지가로서 사업인정 고시일과 가장 가까운 시점에 공시된 공시지가로 한다고 명시했다.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기준일에 대해서는 이주대책 기준은 공람공고일('21.1.26) 1년 이전부터 보상계약체결 또는수용재결일까지 해당 주거용 건축물을소유하면서 거주하는 경우와 생활대책 기준은
지난 19일부터 하남시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하남시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와 공동으로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6일만에 1,600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기윤 추진위원장은 “서명운동을 시작한 첫 날 100명이 넘는 학부모님들이 참여했다"며 "서명운동을 시작한지 불과 6일만에 1,600명의 학부모와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하남시는 미사신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으로 인하여 폭발적으로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하남시의 교육을 총괄하는 하남교육지원센터로만 존재하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6일 하남 위례에서 가락시장역(3호선, 8호선)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시내버스 36번 노선을 신설 개통하고 위례 주민들과 함께 시승식을 개최했다. 시내버스 36번 노선은 하남 위례(위례로제비앙)에서 장지터널을 거쳐 3⋅8호선 가락시장역을 최단거리로 연계하는 노선으로 기존 31번 노선 이용시 가락시장역까지 약 50여분 걸리던 시간을 약 30여분으로 20분 단축하는 노선이다.36번 노선은 지난 4월 대광위와 하남시가 발표한 위례지구 광역교통보완대책 노선 중 하나로 하남시에서는 운송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총 7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7월 출생아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하남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시가 출산과 양육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현재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산후조리비 50만원에 시 자체 예산으로 50만원을 추가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 하남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사업추진을
국토부가 하남시 감일동을 기점으로 양평군 강상면을 잇는 서울~양평간 고속국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국토부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에 들어가 7월 5일 10시 하남시 감일동 주민자치센터, 6일 오후 3시 광주시 퇴촌면 주민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양평간 고속국도 건설사업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약 1조4천억원의 대규모 재원이 투입돼 하남시 감일동 ∼ 양평군 강상면 29km 구간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하는 대형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정무위원회, 경기 하남)은 21일 아침 수석대교 건설을 반대하는 1인 피켓시위에 나섰다.최종윤 의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수석대교가 접속하기로 계획된 선동IC에서 ‘수석대교 반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했다. 지난 3월 국회 기자회견, 6월 시민들과 함께한 세종 수석대교 반대 집회 참석에 이어 1인 시위까지 나서면서 이목을 끌었다. 수석대교는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과 하남시 미사동을 잇는 다리로, 3기 신도기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실시계획 수립을 거쳐
하남경찰서(서장 배석환)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희근)와 지난 19일 하남경찰서에서 “기업의 산업기술, 영업비밀의 유출을 예방하고 보안역량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기업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체제 논의, 산업기술유출신고센터를통한 상담 및 수사진행, 피해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핫라인 구축등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중소기업은 기술유출에 취약한 곳이 많아 사전대비와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범죄예방과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이하 ‘학부모연합회’), 하남시교육지원청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부터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 운동에 들어갔다.학부모연합회(총회장 최대인),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기윤)는 19일 ‘2023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를 상대로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서명을 시작하고, 서명운동을 시작한 첫날 1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서명에 참여했다.학부모연합회 총회장 최대인은 “많은 학부모님께서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학교와 학생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이 여성 준 조합원을 상대로 '여성아카데미'를 개강한다.하남농협 여성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은 6월 20일까지다.교육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강한다.7월 4일 첫 강의는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징이 개강식에 이어 '매력있는 여성리더는 1%가 다르다'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7월 6일 2회차에는 '웃음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11일 3회차에는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 13일 체험학습, 5회차인 18일에는 '속이 뻥 뚫리고 배꼽이 빠지는 힐링 타임', 20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