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하남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지지층 확대를 위해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서울대병원 동남권 분원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는 도농복합지에서 인구 33만의 중견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교산신도시가 들어서면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탈바꿈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이런 도시의 급격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상급종합병원 하나 없는 의료낙후지의 대표도시가 되고 말았다’며 ‘하남시가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의 변화와 의료복지의 실현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 “스마트 규제 개혁, 스마트 광주 실현”을 메가공약 4호로 발표했다.함경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1권역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총 6개의 중첩규제를 받는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면서 “50년이 넘도록 지속된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타파하고 스마트 규제 개혁을 통해 스마트 광주를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함 예비후보는 “최근 팔당호 수질이 1급수를 달성한 것은
광주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사전 공개하고 오는 29일까지 건축물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가액으로 재산세 및 취득세 등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며 매년 6월 1일 결정·고시된다.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세대장에 등록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로 이번에 공개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개자료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광주시청 세정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답답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튼튼히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안태준표 딴딴한 청년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현재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광역 시·도 및 기초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청년지원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청년들이 친숙히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며 “청년 한 명 한 명에
19일 국민의힘 김기윤 예비후보(경기 하남)는 제1호 공약으로 ‘서울편입’을 한다고 밝혔다. 김기윤 예비후보의 서울편입공약은 「경기도 하남시가 서울특별시 하남구로 관할구역을 변경하되, 위례동·감일동이 서울 송파구와 같은 생활권인 점을 반영해 서울 송파구로 분리·편입한다」는 내용이다.이미 같은 취지로 국민의힘 뉴시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였던 김기윤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2일 뉴시티특위 위원장이었던 조경태 국회의원에게 ‘하남시 서울편입특별법’ 발의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하였고, 지난달 10일에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를 만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현황 전반을 평가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평가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문화 등 4개 영역 12개 지표 전반의 노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
국민의힘 광주을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가 "대체도로, 우회도로, 차선확대 등의 방법도 좋지만, 일거에 교통체증을 뚫을 방법이 매우 시급하다"며 구간 상습 교통체증에 대해 "완전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획기적 방안을 제시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를 새롭게 만들면 "문제는 끝"이라는 것이다.도척면은 신도로에서 연결도로를 만들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조억동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최대 역할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예산을 확보하고, 그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보육·교육 국가책임제’ 실시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박덕동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로 생존과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 지방 도시는 소멸 위기에 몰리고 있고,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도시의 청년들은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 오히려 지방농촌 지역보다도 출생률이 낮다.”라고 말하며 “‘출산·육아·교육 사회책임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산 대책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2023년 48조원을 저출산 대응 예산 범위로 설정하였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현·능평동에 문화·체육공간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는 “신현·능평동의 인구가 6만여명인데도 제대로 된 공원시설이나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신현·능평동 전역에 소공원과 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박해광 후보는 “신현·능평동 시민 다수가 성남과 서울 등에서 이주해 오셨는데, 공원과 문화·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살다가 광주에 오셔서 문화 격차로 인한 불편을 더 크게 느끼신다”라며 “앞으로 소공원과 공연
19일 이현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경기광주(갑)구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의 엄정중립을 요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의 경쟁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이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경기광주(갑)구 2인 경선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을 치를 것을 밝혔었다.그러나, 최근 지역 민주당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줄세우기’식 선거운동에 나서, 이에 대해 엄중 중립과 불법성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와 관련해 지난
하남시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월 14일 주간회의를 통해 이번 총선과 관련해 어떠한 영향력도 미치지 않도록 철저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천 면접장에서 모 후보가 “시장이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라는 말을 했다는 내용이 모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해당 발언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며, 이와 같은 허위 사실이 또다시
민병선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하남 미사강변중앙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의 돌입을 선언했다.이날 행사는 지지자들이 궁금한 사안을 모아 답하는‘민병선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담은‘민병선의 다이어리’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특히‘민병선의 다이어리’에는 복지, 민생, 정치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의료, 교육, 교통 등 현안에 대한 여러 문제의식을 담아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대성황을 이루며 준비된 비전을 선포하며 참석자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4층까지 올라가는 계단은 물론 5층 사무실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26년을 함께 한 하남! 세 아이가 나고 자란 아이들 고향의 남다른 애정으로 이창근 예비후보는 이날 이창근의 정치는 미래라고 선포했다.그간 이창근 예비후보는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이후 명품교육, 균형발전 경제특별시 슬로건을 내세우며 원도심을 중심으로 67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과 자정을 넘나드는 강행군을 펼쳐왔다.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검사장 주민직선제와 검·경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박덕동 예비후보는 “지난 국회 임기 내내 검찰이 정쟁의 근원지였다. 공수처만 만들어지면, 검찰 수사권을 박탈하면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국민에게 충성하는 검찰로 재탄생하도록 검찰개혁과 검사장 주민직선제를 반드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검찰 내부에서 대통령과 검찰총장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주민직선 검사장을 선출하여 임기보장과 관할 검찰청의 인사권을 보장하도록 하겠다”라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UIL,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의 승인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lobal Network of learning Cities: GNLC)’에 가입했다.시는 2022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과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가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 구축을 이뤄냈다.‘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는 지역사회 전반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하남을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하남 맞춤형 교육 공약을 마련했다”면서 “성장하는 도시, 하남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정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교육 공약을 제일 먼저 발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우선, 박 예비후보는 “종합과학관, 수학체험관, 자연사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에 사이언스 파크가 조성되면 하남 관내 학교들이 이들 시설을 활용해 보다 다양한 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현재 33만 하남시가 50만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한 해법으로‘스포츠 메가시티 하남’추진을 예고했다.보도자료를 통해 공약을 밝힌 강 예비후보는“향후 개발이 필요한 초이·감북지구에 5만석 규모의 야구·축구 겸용 돔 구장을 계획하고 이를 중심으로 복합체육시설과 테니스장, 인공암벽, 캠핑장, 러너스테이션 등이 있는 스포테인먼트 파크를 조성해 수도권의 여가문화 핵심거점을 만드는 것이 기본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광주의 강점인 물류서비스 연구 확대를 통해 광주가 국내를 넘어 해외 물류의 콘트롤타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개발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광주의 강점인 물류산업의 경쟁우위를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첨단 물류 연구개발단지(R&D 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첨단기술(메타버스) 기반 체험형 메타공원을 유치해 국내 최초 실감 체험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