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23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지도 98호선 확장 및 오포하수처리장 증설 등 교통․생활환경 SOC예산 245여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추진중인 국지도 98호선 확장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곤지암~만선’ 구간은 10억 원이 증액된 92억 원이, ‘건업~상품’ 구간 건설사업은 5억 원이 증액된 10억 원의 예산이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반영되었다.또한, 환경부 예산으로 ▲오포하수처리장 증설 109억 4,700만 원 ▲경안 외 7개소 관로 구축사업 22억 8,600만 원 ▲오포, 도척 하수관로 정비 5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2023년도 광주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 추진예산이 국회에서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사업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을 증진시키고, 학교 교사 및 전문가 교육,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소양 교육을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목재 교육 전문 교사 및 전문가 양성 메카로 광주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시민 대상 목재 체험부터 전문가 양성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경기 광주시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광주시 노인복지회관 이중창 교체공사 3억 원 ▲ 자동염수분사장치(삼동, 영동리) 6억 원 ▲ 인명피해 우려지역 무인통제시스템 4억 원이다.2006년에 준공된 광주시노인복지관은 단창으로 되어 있어 방한 및 방열에 취약하며, 특히 겨울철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사업은 제설 취약구간에 대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2일부터 24일간 진행된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2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은채)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을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1조 3,308억 9,395만 3천원 중, 도로사업과 1개 신규사업의 일부인 1억 7천만원을 삭감한 1조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 갑)이 2022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 정책국감 국민국감을 선도해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이유를 밝혔다. 소병훈 위원장은 2022년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안정된 진행은 물론 주요 현안의 본질을 꿰뚫는 송곳 질의와 대안 제시로 눈길을 끌었다. 소 위원장은 ▲우리나라 주요 곡물의 식량자급률이 낮은 것을 지적하며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논타작물 재
임종성 의원(경기광주시을)이 12일, 6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에서 임종성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정부의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에 대한 방향과 철학을 점검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권리 보장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표현의 자유 논란을 빚었던 ‘윤석열차’ 사건과 관련해, 문체부의 대응과 이로 인한 예술인 권리 침해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예술인들의 권리 보장에 앞장섰다. 또 청와대 개방과 관련한 예산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반영 법률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임 의원이 2021년 12월 20일에 대표발의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기후변화 피해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하천 관리 및 복원을 위해 국가가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보전·정비하고, 수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시책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에는 반려동물의 운동·휴식시설을 하천점용허가 금지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은 “수도권 내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KTX 타고 강남가자! 수서발 新중앙선 원주 연결, 지방화 시대를 열자」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수서발 신중앙선은 경기~강원 간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수도권 교통량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광주시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임종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에 따르면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인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도 지원받게 된다.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가 완공되면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에 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센터 등을 들어서게 된다. 임 의원은 “오포지역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광주시 의회의 첫 시정질문을 실시했다.이번 시정질문은 4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광주시의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질문을 던졌다.첫 번째 발언대에 오른 오현주 의원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선임의 건에 대하여 보조단체 운영상 문제를 야기한 인사의 재선임이 옳은 것인지에 대하여임명 동의권자로써 광주시장의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두 번째 질문에 나선 이은채 의원은 조직개편과 관련해 국장체제로의 부서 재배치, 업무량과 강도를 고려하지 않은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영)는 11월 23일부터 12월1일까지 9일간에 걸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제9대 광주시 의회 들어 처음 실시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0명의 의원들이 광주시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날카롭게 질문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수해 복구 및 감염병 상황에 노고가 많은 집행부를 격려하는 등, 광주시 발전과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또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관내 시설물 안전 점검과, 그에 따른 철저한 대비책을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이 29일 인구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하는 법안을 처음으로 발의했다. 최종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은 인구감소 완화에만 주력했던 기존 접근방식의 한계를 넘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를 분석하고 그에 대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인구정책은 저출산고령화사회기본법에 근거해 그 대상을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에 국한해왔다. 저출산 완화에만 중점을 두다보니 변화하는 인구구조의 범사회적 파급효과를 정책대상으로 포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인구를 종합적으로 포괄하는 법률이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9일간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3일 감사담당관, 행정안전국을 시작으로 12월1일 읍면동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달 14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15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어 마무리 될 예정이다.그동안 광주시 의회는 제9대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효율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의원 특별세미나 및 연찬회를 마련하고, 전문강사 초청을 통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했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1월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제298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으로는 11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12월1일까지 9일간 집행기관의 행정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아울러, 12월2일 제
14일,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지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을 만나 ‘광주 오포~성남 판교 8호선 연장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에서 임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내년 상반기 경기도가 국토부에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인데, ‘광주 오포~성남 판교 8호선 연장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웃인 용인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이 꼭 챙겨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광주 오포~성남 판교 8호선 연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임종성위원장(광주을 국회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의 경기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을 비판하고 원상복구를 요구했다.임종성 위원장은 기자회견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9개 시군이 윤석열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전액삭감에 반대의견을 표명했다.”며 “반대의견을 낸 29개 시군 중 20곳은 국민의힘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이며, 이는 국민의힘 소속 22곳 지자체 중 20곳이 반대한 것이고 의견이 없다고 밝힌 2곳 또한 지역화폐예산 삭감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영)의 이번 현장 확인은 22일부터 개회하는 제29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신현4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사업대상지를 비롯한 능평초 복합화시설 및 능평초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양벌동 333-4번지 일원 수해 현장과 자원 재활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지난 7일 주임록 의장 및 시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2022년도 제14회 광주시의회대상」수상자를 선정했다.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부문 김동술(한국예술단체 총연합회 광주예총), 교육부문 최인영(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무관), 체육부문 문재혁(곤지암고등학교 코치), 지역사회봉사부문 최병윤(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지역안정부문 정태열(광주소방서 소방장), 행정부문 이완실(수도과장), 지역경제부문 김영선(가나종합물산 대표), 환경보전부문 송규범(경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6억2400만원이 확보됐다.이번에 확보된 교육특별교부금은 ▲광남고 냉ㆍ난방 개선 5억2천만원 ▲경안중 냉ㆍ난방 개선 1억4백만원이다.광남고등학교는 교실 냉ㆍ난방기의 다수가 13년이 넘었고, 시설이 점차 노후화되어 잦은 고장과 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부품 필수 보유기간(8년)이 지나 부품 수급이 불가능해 교체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교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쾌적한 교육환경 구축을 통해 학생 및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4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차 정례회 대비 2022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를 거쳐 상정된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이번 회기엔 수해복구사업 등 현안과 직결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원안가결을 시작으로,「광주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및 「광주도시관리공사 자본금 출자 동의안」등 9건을 원안가결하고,「광주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1건 수정가결,「광주시 노동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