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맞이 소외계층 위문실시 광주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6일, 노인복지시설인 ‘작은 안나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동산원’을 비롯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 김, 과일, 가래떡, 화장지,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 복지정책과는 보훈단체 등 9개 단체 1,67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읍면동에서는 관할 지역 내 수급자 2,324세대에 농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관내 전 지역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조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2013.02.0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