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젊은 계층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하여 금년에 행복주택 26,000호를 사업승인하고 4,000호 이상 착공 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승인 대상 26,000호에 대한 지역별 분포를 보면 수도권 약 16,000호(63%), 지방 약 10,000호(37%) 이다.이 중 경기지역에는 10,400호 중 하남미사에 1,450호, 위례신도시에 860호가 승인될 예정이다.하남미사는 LH공사가 29,838㎡에 1,450호를 미사역(5호선, 2018년개통), 덕소역(중앙선), 외곽순환고속도로(상일IC) 인근에 건국대(25,000명), 한국체대(3,700명), 하남지식산업센터(4,000명) 등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위례신도시에는 20,000㎡ 규모에 860호를 마천역(
2014.07.1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