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출범한‘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시장과의 질의답변에 나섰다.박 부의장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9개 분야 124개의 공약 중 57개를 완료 45.9% 이행 중이며, 이는 경기도권 1위로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다.이날 공약사업 점검에 대한 시정질의는 ▲교통분야 ▲교육·복지분야 ▲생활인프라분야 ▲도시개발 및 일자리 분야 등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에 방점을 찍었다.박진희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이 하남시 서울편입 위해 를 구성, 시민들과 함께 하남시 서울편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하남시 서울편입 통합추진위원회는 신도시, 원도심 총 망라하여 지역별 시민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통합을 기치로 하남시 서울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례지역은 위례총연합회장인 김광석 회장, 감일지역은 감일총연합회장인 최윤호 회장, 미사지역은 미사강변도시총연합회 박일수 회장, 미사강변총연합회 정경섭 회장, 덕풍동 지역은 송재백 회장, 신장동 지역은 김
제5회 하남시장 한나라당 후보를 지낸 하남 토박이 윤완채 전 경기도의원은 하남시의 서울 메가시티 편입을 적극 환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의원은 "이미 위례와 미사 신도시는 서울 강동, 송파와 생활권 같다"며 "하남의 인구 대다수가 서울에 경제적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전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즉시 "하남의 실정을 잘 아는 하남의 토박이로서 하남의 서울시 편입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진위원회를 꾸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 전의원은 특히 "총선을 앞두고 이슈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최근 불거진 하남시의회 외부인사 영입설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박선미 의원은 30일 성명을 통해 뉴스투데이24가 최초 보도했던 '하남시의회, 공석인 국장 외부인사 영입 검토' 보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강성삼 의장이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일절 협의, 합의 없이 단독으로 “사무국장 개방형 직위 지정”을 추진하였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의회 사무국 총괄 책임자인 사무국장을 개방형으로 채용하겠다는 중대 결정을 강성삼 의장이 단독으로 결정하고 규칙안까지 개정하려고 했다는 사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10일 의장실에서‘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관계자 및 학부모, 시 관련부서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유소년 축구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유소년 축구의 체육시설 사용 방안 ▲체육시설 이용 시 관내 우선 사용 ▲체육시설의 확충 등이다.강성삼 의장은“지난달 26일‘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한 1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체육시설 사용과 관련해 하남시와 함께 고심한 결과 방안을 찾게 됐
제5회 하남시장 후보였던 윤완채 전 도의원이 내년도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윤완채 전 도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4일 김재박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와 김재엽 서울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반대장,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겸 방송인, 박인태 제방왕 감탁구 감독 등과 함께 하남시민의날 행사에 참석했다.또한 하남시민의날 행사 참석 후 덕풍재래시장을 찾아 하남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도 촬영했다.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문화예술스포츠 특별지원본부 사무총장을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 하면서 내년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최근 하남시 주요도로 및 사거리에는 제22대 총선을 준비하는 주자들의 현수막이 곳곳에 게첨되어 있다.우선 집권당인 국민의힘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예정자로는 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용의원과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이창근 위원장, 전 경기도의원인 윤완채, 구경서 전 하남시장 후보, 현영석 전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그리고 새로운 인물로는 송병선씨가 현수막을 게첨했다.더불어민주당도 현 국회의원인 최종윤 의원과 강병덕 정책위 부의장, 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난 2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병역명문가 간담회’를 가졌다.「병역명문가 선정 및 표창 운영 규정」에 따르면, ‘병역명문가’란 3대(1대부터 3대까지의 직계비속 남성)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전국적으로는 2,465가구, 하남시에는 21가구가 선정돼 있다.이날 초청 간담회는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병역명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음달 1일‘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시민에게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SNS가 뜨거워 지고 있다.21일 국회는 법무부가 제출한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찬성 149명, 반대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통과시켰다.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 SNS에는 하남시 국회의원인 최종윤 국회의원을 상대로 일명 '수박'이라는 표현과 함께 '가', '부'어느쪽에 기표했는지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하남지역위원회 SNS에는 '최종윤 의원님께 정중하게 답변을 요구합니다. 당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에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묻지마 범죄’에 대한 하남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임희도 의원은 “최근 7월부터 한 달여간 발생한 묻지마 범죄로 온 국민이 두려움에 휩싸여 있고,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나라로 자임해 온 ‘치안강국 대한민국’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임 의원은 “최근 경찰에서는 대대적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호신용품 등이 품절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15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청년재단 출범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선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하남시에는 약 9만 명의 청년들이 살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남시는 청년의 안정적 미래 설계와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5개 청년정책 사업에 약 7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일자리과도 신설하는 등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에 청소년재단이 설립·운영되고 있는 가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15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를 촉구했다.최 의원은“1981년 UN이‘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한 이후, 우리나라는 「장애인복지법」 제정 및 매년 4월 20일을‘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여 관련 행사를 추진, 장애인의 각종 권리 보장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여전히 장애인들의‘씻을 권리’는 외면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남시에도 조속히 장애인 전용 목욕탕을 설치해야 한다”고 강력
제324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4인이 제출한 창우동 건축허가와 관련된 감사원 감사청구건이 찬성 5표, 반대 5표로 부결됐다.하남시의회는 15일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상임위에서 의결된 안건 등을 상정해 의결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정혜영 의원 등 4명이 제출한 창우동 건축허가와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이 상정됐다.청구자 대표로 나선 정헤영 의원은 감사원 감사청구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반대의견에 나선 국민의힘 금광현 의원은 단일사무까지 감사원 감사청구는 부당하다며 맞서면서 결국 표결에
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 1·2동)이 하남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오승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하남도시공사가 제출한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 의결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 결과, 캠프콜번의 경우 경제성 2점, 재무성 3점, 정책성 2점, 평균점수 2.33점으로 종합판단 ‘다소 미흡’으로 나타났다. 반환미군공여지인 캠프콜번 부지는 16년 전인 지난 2007년 국방부에 반환된 가운데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과 함께 도약하는 하남’(이하 ‘청년하남’)은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청년정책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용역보고회에는 ‘청년하남’ 대표 박선미 의원을 비롯해 박진희·임희도 의원과 용역수행기관 행복한상상(주) 관계자, 하남시청 청소년일자리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및 지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컬처크리에이티브 그룹 행복한상상(주) 대표 송경희 책임연구원은 주요 연구 내용으로 ▲국내·외 청년정책 현황 조사 및 분석 ▲하남시 청년현황 및 정책 분석 ▲하남시 청년정책 기본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8년 만에 하남시 동물보호 관련 조례를 대대적으로 개정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존중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1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박선미 의원은 제324회 임시회에 『하남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하 ‘하남시 동물보호조례’)을 대표발의한 가운데 지난 11일 도시건설위원회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5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공포 뒤 바로 시행된다. 박선미 의원은 “상위법인 「동물보호법」이 2022년 전부 개정됨에 따라 하남시의 동물보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과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공동발의한 「하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진행된 하남시의회 제324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대표발의에 나선 임 의원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에 관한 사업을 위해 공유재산을 임대하는 경우 사용료 산정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유재산에 영구시설물 축조 시 의회의 동의를 구해야 함이 주요 골자다.주요 내용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에 필요한 비용 지원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하남시의회 정혜영(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이 지난 6일 하남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조례안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사업의 유형 ▲기념조형물 관리 주관부서 지정 ▲민간지킴이단 구성·운영 ▲조형물 정기 점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조례안 제5조에는 일본군위안부 관련 법인 또는 단체가 피해자에 관한 기념사업을 수행하는 경우, 시의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사용할 수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만화·웹툰 진흥 조례 제정안’이 지난 6일 제324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인 만화·웹툰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하남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주요내용을 보면 ▲‘만화’,‘웹툰’.‘만화산업’에 대한 정의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내용 ▲협력 체제 구축 등이다.특히, 만화·웹툰 진흥을 위해 만화·웹툰의 ▲창작 및 창업지원 ▲관련 기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