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시민장학회는 2024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선발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이며 장학 분야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학생으로 △성적 우수(대학생) 92명 △저소득가정(대학생) 92명 △예체능 특기(중·고·대학생) 80명 △원격대학(대학생) 6명 등 총 2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기간 내 광주시청에 방문해 신청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하남시의회 금광연‧정혜영 의원이 23일 오후 3시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전광섭)는 1988년 창립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우수조례선정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규)에 따르면 금광연‧정혜영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민생과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하남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송재백 교수는 23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송후보는 하남시는 신도시로써 아파트로만 채워지고 있어서 서울을 위한 배드타운으로 전략하였다고 하면서 하남시 시민을 위한 주요 먹거리가 있어야 하지만, 한강을 접하고 있어서 개발이 쉽지 않다고 도시기획전문가인 후보 자신도 안타깝다고 밝혔다.이러한 환경을 20여년간 지켜보면서 도시기획전문가로서 4차산업 핵심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습득하였다고 한다. 4차산업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은 기술 자체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광주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거와 교통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돼 왔다”며 “양적인 도시팽창보다는 삶의 질을 고려한 질적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개발 일변도의 양적 성장은 한계가 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광주의 입장에서도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현세대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질적 성장, 즉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현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는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도립 경기도의료원 산하 ‘하남의료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남의료원’이 유치되면 하남시에도 종합병원이 생기게 되는 셈이다.경기도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 종합병원이다, 현재 수원 의정부 안성 파주 이천 포천 등 6곳에만 있어서 일반 시민은 물론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서민에게는 많은 불편이 있었다.구경서 후보의 하남의료원 유치는 하남시에는 종합병원을 설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희망을
박해광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곧바로 국토부장관과 협의해 ‘1기 신도시(분당) 재정비사업’ 추진과 연계, 선행할 수 있도록 광주시에 신도시급 배후도시 개발 청사진 을 협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정부의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인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즉시 국토부장관을 만나 ‘중앙정부-경기도-광주시-성남시’ 연합 TFT(테스크포스팀) 구성을 통해 광주시에 국가 차원의 배후 신도시건설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와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 lh(경기북부지역, 경기남부지역) 담당자와 미사28단지 입주자 대표회의가 그간 합심해오던 부대복리시설 증축의 최종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 위재정 회장은“그동안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민 총1,541세대에 비해 휘트니센터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입주민들의 불편·불만이 많았던 민원에 대해, 지난 2년간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前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뒷받침으로 10년간 이루지 못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거두고 게 됐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10년이 넘도록 첫삽을 못 뜨고 상황에서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출마자인 김기윤 예비후보가 위례신사선과 관련해 국정감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기윤 예비후보가 밝힌 위례신사선 관련한 공약은 ▶위례신사선을 추진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국정감사 등 추진 ▶지금까지 위신선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원인을 파악한 후 관련 법령, 예산 등 확충해 신속히 위례신사선 착공추진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분담한 교통분담금과 이자에 대한 회계감사 등 추진 ▶하남 위례동까지 위신선 연장추진 등이다.김기윤 예비후보는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 등 험지 봉사직종 근무자의 처우개선 등 민생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험지에서 사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등 봉사활동 직종 근무자의 처우가 실제 노동 강도나 사회적 기여도에 비해 매우 낮아 이직률이 높고 자긍심도 떨어지고 있다”며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해광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도 오로지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사무 전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대표와 고위공직자, 교수, 전문 기업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발대 이후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하남시장, 소속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계획 소개, 분과별 기획과제 선정 및 개별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이재명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맡게 됐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21일 “이한주 후원회장은 이재명 대표의 핵심 정책을 입안한 정책 멘토이며 폭넓은 통찰력을 가진 경제학 박사로서 `기본소득` 등 기본사회를 위한 밑그림을 그린 대한민국의 석학”이라고 소개했다.현재 가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석좌교수로 있는 이 후원회장은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 예비후보와 함께 김성수 시사평론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한 코너인 `찐명` 후보 소개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 자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1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허경행 부의장의 추천으로 2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은 건축안전관리팀에 근무하면서 위반 건축물 실태조사를 분기마다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장기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건축허가를 관리하여 광주시 건축행정 건실화에 이바지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
오는 4·10 총선에 국민의힘 하남시 예비후보로 나선 A 정치인이 지역 인터넷 언론에 피소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 시작도 하기 전부터 잡음에 휩싸이게 됐다.인터넷 언론사인 B 매체는 20일 A 예비후보에 대해 ‘업무방해’, ‘협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 검찰청과 하남 선관위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B 매체는 고소장에서 A 예비후보가 정당한 취재 및 보도 행위를 방해했다고 적시했다.B 매체와 고소장 등에 따르면, A 예비후보는 2024. 02, 00.자
국민의힘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중부고속도로 및 제2영동고속도로상 관내 주요거점 하이패스IC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황 후보는 초월읍 일원 지방도325호선의 용량부족과 연계교통체계의 미흡을 지적하며 “CJ물류 등 대형물류 입지로 인해 교통체증 및 소음 등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물류단지 일원 상 중부고속도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가칭) 신월 하이패스IC 설치가 시급하다”라고 평가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삼합리에 위치한 경기광주 휴게소와 연계하여 하이패스IC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0일 장지동·초월읍 일원이 ‘2024년도 농림부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신규착수 지구’에 (총사업비 72억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배수개선사업이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농경지에 배수를 원활히 하기 위해 배수로, 배수장 등 배수와 관계되는 방재시설을 구축하거나 재정비하여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장지동, 초월읍 일원은 지방하천인 중대천과 직리천을 통해 배수본천인 경안천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토 후 비닐하
지난해 7월 국토부가 수질 1·2등급 지역에도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을 발표하면서 창우동 일대 약 162.000㎡의 규모의 H2부지에 대학병원을 건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2대 총선에 출발하는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가 현재 K-스타월드 사업을 미사섬에 계획하고 있어 창우동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동안 열정으로 준비해온 대학병원 건
조억동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을 연결하는 현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늘리겠다“라고 약속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이 구간 도로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밤낮 없는 상습 정체구간”이라고 짚고 “지난 세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 정체구간 해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양방향 1개 차선을 늘리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지켜보라, 반드시 해 내겠다”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이 있는 저를 적극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20일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추진, 성남-광주 고속화도로 신설, 수도권 제1.5순환고속도로 연장(남양주~광주)”라는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소병훈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광주시 공약에도 포함된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18년 11월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교통현안을 전달·
제22대 하남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지지층 확대를 위해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서울대병원 동남권 분원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는 도농복합지에서 인구 33만의 중견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교산신도시가 들어서면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탈바꿈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이런 도시의 급격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상급종합병원 하나 없는 의료낙후지의 대표도시가 되고 말았다’며 ‘하남시가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의 변화와 의료복지의 실현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