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022년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평가는 지난 1년간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참여 및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 5개 분야의 평가항목을 진행했다.하남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협의체 운영 및 품질 우수사례를 통항 품질향상 교육 실시 등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주거 취약계층
이현재 하남시장이 12월 1일 첫 시정연설에서 “2023년 본예산은 하남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제317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2023년 시정과 본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기반시설 확충과 사회안전망 강화로 살고 싶은 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발전 동력 확보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어 궁극적으로 강남과 경쟁하는 도시를 만들 것” 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정연설에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민선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올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또 이번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운영 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기금이 지원되는 지자체에 대해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 등 7개 분야 기금사업에 대해 사업관리 적정성 및 목표달성도 등의 항목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하남시는 생태하천복원사업 분야의 실제 집행률이 우수한
내년부터 하남시청에 청년일자리과가 신설되고, 의회사무과의 의회사무국 격상, 국(局)내 과(課) 재배치, 팀 축소 조정 등 행정조직이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민선8기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정책비전 실현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마련, 18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시민중심행정 구현을 위해 정광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을 민간위원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의 자문의견과 조직진단 결과를 반영한 이번 조직개편안은 ▲역점시책 추진조직 신설 ▲행정효율화를 위한 조직 재배치 ▲소통 강화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시는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부문 가운데 협력·분쟁해결 분야에서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문제, 중학교 신설로 협력·해결!’이란 주제로 출전해 우수상을 받았다.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2008년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 당시 9만명의 인구로 계획되었으나 2020년 12만을 넘어서면서 도로·상하수도·학교 등 도시기반시설에서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다.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과대, 과밀학급이 발생해 학부모
이현재 하남시장이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지원, 한강교량 신설 대안 제시,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 3호선 (가칭)신덕풍역 설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및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방안 등 하남시 현안문제 해결을 건의했다.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최근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으나, 당초 정부가 발표한 신도시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베드타운화 될 우려가 있다”면서 “하남시가 일자리 창출과 국제적 한류문화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선 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민선 8기 들어 주요 정책 관련자의 실명 등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시민이 신뢰하는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시는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68건을 신규로 선정하고 이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신규 선정된 사업은 덕풍전통시장 증축공사, 풍산 멀티스포츠센터 건립 사업 등 10억 이상 사업 30건, 5000만원 이상 주요 용역 9건, 공약사항 26건, 주요 현안 3건 등 총 68건이다.정책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직 점검 및 진단을 위해 ‘하남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위촉식을 가졌다.이번 조직진단은 ▲기존 인력 전환·재배치 ▲유사·중복 분야 기구·인력 효율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위원장은 민·관 공동체제로 운영되는데, 민간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인 정광호 교수, 지자체 측 위원장은 박춘오 시 정책기획관이 맡았다.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하남시 조직진단을 위한 자문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제안 등의 활동을
이현재 하남시장이 12일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이동시장실’을 미사역에서 첫번째로 운영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동시장실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임시 집무실을 꾸려 현장에서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로, 이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행정수요 파악 후 이를 신속히 정책으로 구현하는 적극행정을 펼친다는 복안이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미사역 시계탑에 몽골텐트로 임시 집무실을 설치하고 자치행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녹색환경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이동시장실은 이 시장이
이현재 하남시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섰다.이번 봉사는 평소 ‘봉사는 최고의 소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 매주 초등학교 교통봉사와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이 시장의 강력한 시민 소통 의지가 반영됐다.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지역, 세대, 정치세력을 넘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해결방안을 찾아 하남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화합·통합의 힘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국내 평생학습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전국 1위로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7일 교육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하남시가 평생학습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사회 각계각층의 평생학습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하는 행사다.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 지자체, 평생교육기관 및 개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이현재 시장은 “하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고,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이 4일 출범했다. 하남시 공약 이행평가단은 공모 및 추천을 통해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공약이행 평가에 필요한 지역,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이행평가단 발대식은 이행평가단 위촉장 수여와 민선 8기 공약사항 확정 과정을 보고하고, 폐지 및 통합하는 공약에 대한 이유를 함께 공유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민선8기 공약사항은 최초 136개 중 유사 공약사업 통합을 거쳐 총 124건으로 확정됐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투병과 생활고에도 복지서비스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한‘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을 막고자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최현주 미사1동장, 관내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1동형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총 31곳의 오피스텔이 모여있는 미사1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뒷받침할 영화촬영장, K-POP 공연장 등‘K-스타월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7일 민간전문가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K-스타월드 조성 등을 위한 투자유치단(이하 투자유치단)을 위촉했다.이번에 정식 출범하는 투자유치단은 하남시 내 기업 투자유치, 규제완화, 각종 자문 및 투자 발굴 등 투자유치의 모든 직·간접적인 활동을 담당하는 민관합동체로, 특히 k-스타월드 조성 핵심전략의 중책을 맡았다.시는 정부부처 및 기업 등에서 활약한 전·현직 고위직 관료, 한국디자인단체총연
이현재 하남시장이 22일 조선일보 주최로 진행된 ‘2022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 행사에서 저출생 극복과 행복한 육아 환경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보육 정책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5 행사는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아동정책 행사다.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오신환 서울시 부시장, 배현진 국회의원, 홍준호 조선일보 사장 등 100여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이현
하남시가 '선진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례 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하남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하남시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배낭여행 및 해외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 어린이 회관 건립을 위해 성동구 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공원 내 서울상상나라를 이현재 시장이 직접 벤치마킹 했다.아이사랑 복합문화센터에서는 웹툰, 유튜브 방송 등 미디어 체험장과상설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상상나라는 물을 이용한 과학체험시설,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등 연간 50만명이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K-POP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기 위한 ‘하남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지원, 하남시 신도시 현안을 보고, 교통난 해소 등 현안 해결과 규제완화 등 하남시 현안 문제 해결을 총리에게 건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8월 17일 국무총리 주재하에 개최된 중소기업중앙회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해당 문제를 공식 건의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26일 국토부장관, 7월 21일 국토부1차관 면담에 이어 이번 총리 개별 면담까지 이 시장의 K-스타월드 추진, 하남 신도시 현안 해결에 대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하남취수장의 일부 취수펌프 밸브를 긴급 교체하면서 수돗물 단수 등의 시민 불편이 없도록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5일 저녁 8시부터 하남취수장 취수펌프 3호기의 제수밸브 교체작업을 실시한다. 하남취수장에는 현재 4대의 취수펌프가 있는데, 이중 3호기의 제수밸브 고장에 따라 긴급 교체작업을 하는 것이다.제수밸브는 송수관과 배수관 등의 관로에 사용하는 밸브로, 배수의 균형을 위한 수압 조정과 누수 및 단수 관리 등에 주로 사용된다.이번 제수밸브 긴급 교체공사는 이날 밤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경로당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제2노인복지관’도 다음 달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로당 운영비 증액은 ‘열린시장실’과 ‘동 주민 간담회’를 통해 건의됐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정으로, 하남시는 경로당 회원 수에 따라 최대 월 25만원의 운영비를 증액한다는 방침이다. 15일 하남시에 따르면 9월 현재 162개소에 이르는 관내 경로당은 최근 전기·가스요금이 인상되고 부식비 등이 상승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경로당 회원 수에 따라 ▲50명
하남시민들은 내년도 시 예산편성 때 ‘교통·물류분야’를 가장 많이 확대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 중에서는 ‘하남지하철, 5철시대 완성’에 대해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응답했다.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투표하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서면 조사를 병행해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2023년 예산편성 방향과 투자 우선순위 등 24개 설문 항목에 대해 1224명의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