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5일 목요일 맑음(목단강-이도백하) 새벽4시 50분경에 호텔 창밖을 보니 회색의 건물 저 멀리서 먼동이 트고 있다. 방안에 책상과 스탠드가 있어 어제 답사한 것 정리하는데 편리했다. 무단장시는 헤이룽장성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지린성 경계지구에 위치(연변 조선족자치주와 접한다)송화강의 가장 큰 지류인 무단강이 시가지를 가로 걸치고 있다.8시 출발, 말로만 듣던 만주는 아주 넓은 들판이 계속 펼쳐지고 산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쪽에는 논이 많이 보인다. 우리민족이 많이 살고 있나 보다. 해림에서 백야 김좌진장군순국
하남문화원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3.1운동 100주년기념 동북 역사탐방길에 올랐다.이번 역사탐방길에 동행한 강신숙 하남문화원 이사의 답사기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본다.강신숙씨는 하남문화원 향토사 연구소 회원 겸 하남문화원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4월 24일 수요일 맑음(하얼빈-목단강)아침 식사 전에 호텔주변을 구경하려고 나왔더니 음식냄새가 많이 나는 골목에는 바람이 아주 세게 불고 추워서 조금만 보고 그냥 들어왔다. 8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한 시간을 시외로 나가 일본의 악날함
하남문화원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3.1운동 100주년기념 동북 역사탐방길에 올랐다.이번 역사탐방길에 동행한 강신숙 하남문화원 이사의 답사기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본다.강신숙씨는 하남문화원 향토사 연구소 회원 겸 하남문화원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4월 23일 화요일 맑음(인천-하얼빈)봄이 오나 했는데 어느새 여름날처럼 더워지고 가로수의 벚꽃은 벌써 져서 잎이 나오고, 들에는 들꽃들이 예쁘게 피었고, 온 산이 연두색으로 물든 사이사이에 산 벚꽃이 하얗게 수를 놓을 즈음 우리는
하남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역명 제정을 둘러싼 첨예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하철 역명은 그 파급효과가 상당하여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이러한 하남 지하철 역명의 결정을 위해 보다 신중한 논의와 시민의 공감대 형성 없이 하남시는 ▲H2역은 미사역 ▲H3역은 하남풍산역 ▲H4역은 하남시청역 ▲H5역은 하남검단산역으로 일단락 지으려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이중 특히 유감인 것은 당초 ‘덕풍역’이라고 알려진 H4 역의 명칭을 ‘하남시청역’으로 변경하는 것이다.하남시에서는 앞서 실시한 시민 공모 결과, 시민 선호도에서 ‘하남시청역’보다 ‘덕풍역’이 우세하지만 역 출구가 대부분 신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정 동의 명칭을 사용할 경우 신장-덕풍동 주민의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너른고을 광주시민 여러분!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진정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2019 희망의 새해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민선7기 광주시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광주시민이 만나야 할 미래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까요?”저는 요즘 부쩍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자치분권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오직광주’입니다. 광주의 주인은 시민이 되어야 하고,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
안녕하세요! 제8대 광주시의회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책임지고 있는 의장 ‘박현철’입니다. 지난 일 년, 저에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평범한 시민 스스로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갖는 한 해였습니다. 시민 모두가 광주시를 아끼는 마음을 보았고, 각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각자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2019년 새해, 우리 광주시의회의 목표는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우리 광주시의회 의정방침인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실현해 나가는 것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스스로가 연구하며 대안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는 것! 그것이야 말로 38만 광주시민을 위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길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우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하남 지하철시대 원년을 열자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하남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9년 하남시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한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하남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하남 현안과제 해결로 하남발전을 앞당기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무엇보다도 하남발전의 핵심축인 지하철 5호선(하남선) ’19년 국비예산 132억원이 확정되어 총 3,972억원의 국비예산 전액 확정되고 강일역 무정차통과도 확정, 풍산역(가칭) 공사도 완공되어 1단계 구간이 ’19년 개통 목표로 진행되고 있고, 2단계 구간도 ’20년에 개통이 차질 없게 되어 하남발전을 앞당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9호선 하남연장 또한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존경하는 1,340만 경기도민 여러분!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 떠오르는 태양이 경기도 전역을 밝게 비추고 도민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덥혀주길 소망합니다.민선7기 경기도는 지난해 7월 출범이후 공정, 평화, 복지의 3대 가치를 도민들의 삶속에 뿌리내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민선7기 도정운영의 실질적 첫해인 올해 그 노력들이 하나둘씩 열매 맺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2019년에는 도민여러분께서 변화를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경기도는 변함없는 깃발입니다.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살려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겨서 이익을 보지 못하는 공정한 경
행복하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한반도를 따뜻하게 감싸고상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미래사회가 눈앞에 성큼 다가오는 시대입니다.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중심인 경기교육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동참해 주시는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전쟁의 불안과 분단의 고통을 넘어서기 위해 지난해는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정전협정을 논의하고민족의 화합과 협력을 향한 발걸음을 차근차근 내디디며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한 해였습니다.경기교육 또한 우리 교육의 한계와 희망을 다시 점검하면서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2019년 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무엇보다도 제8대 하남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하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힘차게 첫 발을 내디딘 제8대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라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올해는 우리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1989년 10만 명의 작은 도시로 시작해 이제는
존경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하남시장 김상호입니다.시민 여러분,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기해(己亥)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9년은 우리 하남시가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 되는 해입니다.공자께서는 서른 살을 이립(而立)이라고 하셨습니다. ‘뜻이 선’ 나이라는 의미입니다.뜻이 선다는 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대까지의 성장통을 뒤로하고 이제 나아갈 방향을 알고, 그 방향으로 가겠다는 마음을 굳히는 것이 바로 뜻이 서는 것입니다.서른 살이 된 하남시도 이제 비로소 시민이 행복한 빛나는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많이 늘었고, 도시에 꼭 필요한 시설과 제도가 마련되어가고 있습니다.나
정부의 9.13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변동이 하남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을 이끌었던 강남3구의 주택매매가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 부동산 시장의 내년도 전망은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우리 하남시는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강남3구 중 송파구와 접해있고 강남3구의 영향력 속에 있는 강동구와도 접해 있는 지리적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특히 인구 25만에서 36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개별공시지가 전국 최대 증가폭을 보이고 지하철 5호선 개통이 눈앞에 있는 하남시는 전국이 부동산 먹구름이라고 볼 때 햇빛이 비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하남시의 경우 “부동산시장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언제든 내·외부 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