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0건, 기타 12건 등 총 42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광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1,482억 원 상당으로 사회복지, 교통 및 물류 분야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또한 『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7일,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주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날 임 의원은 김 지사에게 ‘오포~판교 도시철도’ 사업이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국지도57호선 신현ㆍ능평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제대로 해소되려면 ‘오포~판교 도시철도’ 사업과 함께 현재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중인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 신월리, 진우2리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예정된 수순에 따라 5일 국민의힘에 입단원서를 제출했다.(본지 7월 4일자 보도 참고)박해광 전 시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5일 국민의힘에 입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입당신청을 하면서 ‘입당의 변’을 통해 “광주시가 낙후된 가장 큰 원인을 지역정치인의 무능력”이라고 지적하며, “설상가상 민주당 출신 2명의 국회의원 7년 재임기간 중 5년이 집권여당의 시기였는데도 가시적 성과를 만들지 못한 책임이 크다”고 일갈했다. 또 “현재의 민주당은 부정부패, 내로남불, 오만과 아집, 내부총
박해광 전 광주시의원이 4대를 이어온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기기로 했다.박해광 전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최종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 광주을 지역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해광 전 시의원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청년전략선거구 지정으로 인해 경선도 못하고 배척되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이후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으나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제명처리하면서 현재는 무소속이다.한편 광주시 을선거구에는 문학진 전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광주시의회의 첫 사무관 승진자는 2019년 1월 21일부터 의정팀장을 맡아 의회사무에 정통한 이효순 팀장으로, 이번 7월 1일자 사무관 승진을 통해 행정복지상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광주시의회의 첫 사무관 승진 인사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제9대 광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6월 30일 현충탑 참배 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기념식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에 더 가까이 서겠다’는 각오를 담아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의회 운영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기념식을 간소화하기 위해 내빈 초청 없이 광주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자체 행사로 진행됐다.주임록 의장은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되기 위해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제9대 광주시의회 개원 1주년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흡연과 간접흡연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의했다.이번 조례개정안에서 흡연의 정의는 ‘담배를 피우는 행위뿐만 아니라 불이 붙은 담배를 소지하는 것’으로 확대되었으며, 간접흡연의 정의도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효과를 입히는 것’으로 구체화 됐다.조례를 발의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1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27건, 동의 6건, 기타 12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문화재단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더불어, 행정운영의 부적정한 사항을 지적하고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광주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왕정훈 의원은 “사회적 고립청년의 사연들을 보면 하나의 이유로 재단할 수 없고 학교, 가정 그리고 사회적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 문제는 국가적으로 해결을 위해 나서야 할 문제라 생각하지만 우선적으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어 조례 제정에 나서게 되었다”라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사회적 고립 청년들은 우리 사회에서 경제·문화 등의
광주시 재활용품 납입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일명 ‘재활용 게이트’와 관련해 광주시의 특별감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이 14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재활용 게이트’ 와 관련해 이같이 요청하며 사건 전말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지난 6월 9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광주시 재활용 선별장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견디기 힘든 고통과 분노를 느낀다”며 “그 판도라의 상자에 대해 말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 의원에 따르면 위탁업체에서 판매한 재활용품의 판매수익금은 광주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9일, 환경문화국과 맑은물사업소, 광주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기후 탄소 중립 정책과 수질환경 및 2024년 관악 컨퍼런스 준비 등 환경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 가운데, 기후탄소과에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콘센트방식 충전기 공급 확대 및 수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검토"를 촉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초첨이 맞춰진 질의와 요구가 이어졌다.특히 자원순화과에는 "광주시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광주시 재활용품 매각수입 증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이주훈 시의원(국민의힘)은 행감에서 광주시는 재활용 선별 및 품목별(PE, PP, 알루미늄캔, 고철, 잉고트 등) 매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민간사업자에게 위탁하고, 그 판매대금은 광주시 세수로 입금하게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과거 위탁업체가 재활용 품목별 단가를 시세(한국환경공단 고시 금액)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특정업체와 계약, 매각함으로써 광주시에 연간 약 20억원 가량의 막대한 혈세에 손해를 끼쳤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으로
31일,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은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해소와 ▲(가칭)오포고 개교 이후 신현중 졸업생의 분당 소재 고교 배정 등 오포지역 교육 현안 해소에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만남에서 임 의원은 임 교육감에게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설립 추진 중인 (가칭)신현1중학교 개교전까지 중학교 입학생의 경우 신현중과 분당 소재 중학교에 공동배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 광주시을)이 31일 열린 제75주년 국회 개원기념식에서 입법활동부문 우수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법률안은 임종성 의원이 `21년 대표발의하고 지난해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플랫폼 및 특수고용노동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들의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 가입과 보상 시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전속성 요건’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디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기 광주시에서 유치에 성공한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행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전체회의에서 임 의원은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세계 50개국, 2,000여명의 음악인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라며 “대한민국 관악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의원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지방자치단체에서 유치한 세계적인 축제가 성공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시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신현천 산책로 조성사업 등 하천정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신현천 정비사업은 지난해 1월 수립된 ‘경기도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2021~2030)’ 1단계 사업에 선정돼 2022년 신규사업 예산 210억원이 편성됐으며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신현천 능평교 하류에는 고수부지를 조성해 산책로를 신설하고 능평교 상류에는 기존 보행로(데크 및 보도)를 활용할 계획으로 산책로의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주 오포~성남 판교 도시철도’사업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만남에서 임 의원은 김 지사에게 “‘오포~판교 도시철도’가 신설돼야 국지도57호선 태재고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될 수 있다. ‘오포~판교’ 사업이 경기도 도시철도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국토부와 협의 중이며 경기도 도시철도 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오늘 면담 자리에는 오포~판교선의 연결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6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3건, 승인안 1건, 기타8건 등 총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1천만원을 삭감한 1조5천157억7백여 만원으로 수정가결했으며, 『광주시 시민의 날 전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조례안과,『학교시설 개방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수서~거제 중남부 종단 철도와 관계된 지역의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다. 소병훈 의원(광주)과 이종배 의원(충주)이 공동 주관하며 김선교(여주)·김태년(모란)·박덕흠(괴산)·박정하(원주)·박진(수서)·송석준(이천)·엄태영(제천,단양)·임종성(광주)·임이자(상주,문경)·임호선(음성)·정희용(성주)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수서~광주 철도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5건 동의안 3건, 기타8건 등 총27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광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849억원 증가한 1조5천157억원이며, 『광주시 출산장려금 및 자녀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등 동의안 3건, 『광주 물류 교통·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