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조선백자요지’가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 이상의 가치와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과 기업, 지역브랜드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광주시는 조선 도자문화의 산실로서 특히 백자가 유명하다. 조선 초 궁궐에서 쓰이는 사기그릇의 납품이 주로 광주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는 조선 왕실의 궁중음식을 관장하던 사옹원(司甕院)에서 사기그릇 제작을 관리하기 위해 광주에
성대한 오픈 특별공연을 통해 ‘버스킹 성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Stage 하남! 버스킹’이 풍성한 공연으로 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 다가선다. 하남시는 매주 지역예술인과 대학생 버스커 등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문화·예술 융성의 기반을 조성해 대한민국 K컬처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시는 위례도서관 근린공원, 미사역 문화의 거리, 하남시청 근린공원에서 ‘Stage 하남! 버스킹’을 진행(포스터 참조)한다고 20일 밝혔다. 권역별 공연 일정을 보면 위례도서관 근린공원에서는 22일 개그맨 홍록기의 사회로 위례 오픈
하남문화재단 대표에 장소영 홍익대학교 교수가 2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임된다.하남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 5명의 서류합격자를 면접한 결과 최종 장소영 교수와 임모씨를 추천해 하남시장에게 최종 합격자로 통보했다.시는 사안의 특별성을 고려해 최종합격자 통보 다음날인 14일 장소영 교수를 낙점하고 문화재단에 통보했다.장소영 신임 대표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다음주 중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장소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작곡과 석사과정을 거치고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와 하남시청 근린공원에서 진행한 ‘Stage 하남! 버스킹’ 오픈공연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 퍼포먼스로 채워지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Stage 하남! 버스킹’은 하남시 곳곳에 음악이 함께하는 주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거리공연 활성화 정책으로,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원도심·미사·위례·감일 등 주요 지역에 버스킹 거점을 마련하며 젊고 활기찬 분위기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다시 시작하는 젊은 하남!’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미사역 문화의 거리 오픈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15일 미사와 신장에서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Stage 하남!(버스킹)’이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미사지역(문화의 거리)을 포함해 ▲신장지역(하남시청 근린공원) ▲감일지역(보호수 문화공원) ▲위례지역(위례도서관 인근 공원) 총 4곳을 주요 거점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버스킹 행사는 ▲미사역 문화의거리 2개소는 매주 금 18:30, 토 · 일 17:30 ▲하남시청 근린공원은 매주 토 17:30 ▲감일
이연구 하남문화재단 대표의 사퇴로 재공모에 들어간 대표이사 자리에 총 27명이 응모한 가운데 하남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1차 면접자를 발표했다.임추위는 7일 1차 서류합격자 5명을 공고했다. 5명은 서류합격 및 면접대상자다.임추위는 오는 13일 응시번호 4번 임모씨, 13번 조모씨, 17번 최모씨, 23번 장모씨, 27번 민모씨 등 5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다.면접에 합격된 자는 하남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이연구 전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로 재 공모에 들어간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원서접수 결과 27대1 경쟁률을 보였다.하남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27명이 응모했다.이에 따라 하남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6일 2차 면접심사 대상자를 발표하고 오는 13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최종 합격자는 면접심사 후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의 후보자를 하남시장에게 추천, 이후 하남시가 내부 검토를 통해 최종 대표이사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의결과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시청 펜싱팀은 31일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명철 선수가 15대 12로 화성시청을 제압하고 1위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같은 날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선수 부상 등으로 참가가 어려워져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꿈의 댄스팀 사업은 5년간 연속 지원받는 사업으로 1년차부터 3년차까지 매년 1억씩 전액 국비 지원, 4·5년차에는 국비, 지방비 매칭으로 진행되어 운영되는 사업이다.예술을 향한 하남시 아동·청소년들의 꿈의 댄스팀은 ‘ Ppeum(쁨) 댄스 컴퍼니’ 프로그램 브랜딩으로 전문공연예술 교육을 통한 단원의 예술적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춤을 통한 심미적이고 예술적인 경험을 통한 정서적, 신체적 발달의 기회를
(재)경기도향교재단 광주향교는 지난 29일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광주향교 32대 유병권 전교와 33대 최군식 전교의 이·취임식이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림 임원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문묘향배 ▲내빈소개 ▲이임사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최군식 신임 전교는 “유병권 원임 회장님을 비롯해 원로회장님 고문님들께서 다져 놓으신 반석 위에 심도식 회장님과 손잡고 광주향교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는 4월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 내 오픈공연을 시작으로 Stage 하남!(버스킹)을 운영한다.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미사(문화의 거리)를 포함하여 신장(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보호수 문화공원), 위례(하남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을 주요 거점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하남문화재단은 ‘다시 시작하는 젊은 하남!’ 슬로건을 공개하며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1020세대에서 현재 가장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래퍼 “비오”와 봄날의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여
경기도가 하남 구산성당 등 근대문화유산 3건을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선정했다.도는 지난 16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등록문화재 분과위원회를 열고 3건의 경기도 등록문화재 등록을 최종 의결했다.이로써 구산성당 근대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해왔던 원주민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게 됐다.‘하남 구산성당’은 1956년 지역주민과 신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을 통해 건립된 건축물로, 소박한 형태이지만 전후 복구 분위기 속 마을 공동체가 공유했던 역사와 가치 등 당시 한국 사회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하남미사택지지구에 포함되면서 철거 위기에 처하기도
오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하남시 특설무대(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244)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의 ‘2023년 하남 봄꽃예술 문화축제’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의 ‘제1회 당정뜰 봄봄음악회’가 함께 진행된다.(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회(회장 박미정)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창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수차례 회의와 조율을 거듭하며 하남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전하는 하남의 대표 봄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1부 『봄봄음악회』에는 최선화 간사의 사회로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하남문화재단임원추천위원회가 이연구 전 대표가 하남예총 공금유용 의혹으로 물러나 공석이 된 대표이사 모집 공고에 들어갔다.하남문화재단 임추위는 문화예술역사 분야 기관의 장으로 2년 이상 경력자, 정부투자기관,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의 당해 직급에 상응하는 직책으로 3년 이상 경력자 등 요건을 갖춘 대표이사 1명을 선출한다.임기는 2년으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1차 면접대상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면접은 13일로 최종 합격자는 하남시장의 최종 결정으로 선임된다.
하남시한궁협회가 지난 19일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서 구경서 박사(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번 창립식에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 및 경기도한궁협회 이승경 회장, 김기윤 고문변호사 이대범 고문(전 신아일보 논설위원) 등 고문단이 참여했다. 사무국은 박주현 국장이 맡았다.구경서 초대회장은 창립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한궁협회는 새로운 스포츠로 하남시민의 체력 증진과 정신적 힐링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하남시민 모두 뉴 스포츠인 한궁에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생활
광주시 퇴촌 토마토 축제위원회는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슬로건을 ‘TO마토 MA음껏 TO게더’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축제 위원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축제 표어(슬로건)를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356명이 참여해 총 495건이 접수됐다.축제위원회는 2차례의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15일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당선작 1개, 최우수작 1개, 우수작 2개, 장려상 6개를 최종 선정했다.당선작은 토마토로 삼행시를 지어 퇴촌 토마토 축제를 다 함께 마음껏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제21회 퇴촌 토마토 축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칭)하남시민행복센터가 명칭 제안 공모와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로 최종 결정했다.덕풍 스포츠문화센터는 하남시 원도심에 부족한 문화․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덕풍동 426-10번지 일원(구 시청자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9,489㎡ 규모로 건립 중인 시설이다. 총사업비 약 262억 7000만원을 투입해 공사(현재 공정율 25%) 중이며 2024년 7월 준공 예정이다.주요 시설로는 공영주차장, 수영장(25m×5레인), 푸드뱅크, 시니어 헬스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3일과 14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개최된 ‘제53회 회장기 전국 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광주시청 씨름팀은 1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문경새재씨름단과의 단체전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개인전에서 3명이 입상하며 총 메달 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개인전에서는 용사급(95㎏)에 출전한 이장일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새로 영입한 오준영‧김성영 선수가 각각 소장급(80㎏)과 경장급(75㎏)에서 3위에 올라 앞으로의 성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방세환 시장은 “훌륭
광주시청 볼링팀 선수 3명이 ‘2023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전’에서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됐다.이정수 선수는 합계 1만1천625점을 기록, 최종 5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익규‧박건하 선수는 각각 17위, 18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예선과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60명이 결승전을 치렀으며 1위~8위는 국가대표, 9~12위는 국가대표 후보, 13위~22위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방세환 시장은 “국가대표 및 상비군으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주시와 우리나라를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하남문화재단은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힙합, 랩, 팝, 발라드, 알앤비, 국악, 마술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하남문화예술회관으로 발걸음을 향해보길 권한다. 청춘들의 일상을 노래하다!케미콘서트 시즌7 오는 3월 11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케미콘서트 시즌7 의 공연이 개최된다. 그간 ‘자이언티X볼빨간 사춘기’, ‘에릭남X정준일’, ‘국카스텐X딕펑스’ 등 뚜렷한 콘셉트의 뮤지션들과 흥미로운 무대를 만들어 온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