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도립공원 일대 무료주차장 등 6곳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이달부터 본격 운행된다.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도립공원 내 주차 공간 부족과 상습적 주차대기 등으로 인한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하고, 주말 및 공휴일을 맞아 도립공원을 찾는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이달부터 무료 셔틀버스 운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방문객이 많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 휴일에 운영되는 ‘무료 셔틀버스’는 35인승 2대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20분마다 1차례씩 오전리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부터 남한산성 도립공원 중앙
우리소리봉사단은 지난달 30일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 4층(대강당)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초·중·고생들 150여명을 초청하여 ‘빛나는 하남 신명나는 국악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우리소리봉사단에서 주관하고 스타필드 하남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문화소외계층에게 우리의 전통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공연은 국악 그룹 라온 대표인 김리한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명나는 소리메굿의 사물놀이 길놀이로 막을 열었다.90분동안 진행된 공연의 ▲ 1부는 국악공연관람 경기민요(장기타령,뱃노래,잦은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일, 칭찬릴레이 7월의 칭찬공무원으로 체육과 김수야 체육진흥팀장(지방행정주사)을 선정했다.김수야 팀장은 체육과에서 체육진흥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광주시 각종 체육행사를 원활히 진행하고 유관기관ㆍ단체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협력을 통하여 광주시 체육이 발전하는데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19년 광주시
하남시는 자치분권의 시대에 걸 맞는 행정 시스템을 갖추고‘시민참여로 만드는 혁신하남’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1일 밝혔다.시장은 지난달 1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참여자치 분야로 3대 시민 협치 제도(백년도시위원회, 공공갈등심의위원회, 시민감사관제)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회를 본격 도입할 뜻을 밝힌 바 있다.시는 민선7기 김 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의 일환인‘주민자치회’의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달 30일「하남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1일까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이 31일 망월천 미사 호수공원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정병용 시의원은 이날 내린 빗물로 불어난 미사 호수공원 곳곳을 둘러보고 관리 실태를 파악하며, 호우로 인한 시설물 위험요소 등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정 의원에 따르면 점검결과 망월천 주변 일부 산책로가 물에 잠겨있으며 수변 데크까지 물이 차올라 있는 상태이나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전무해 공원을 지나는 시민들이 안전사고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9년째 민생체험에 나섰다. 이번 민생체험은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땀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활동, 오이 모종작업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31일 새벽, 창우동 환경미화원 작업장을 찾은 이 이의원은 직원들과 격려인사를 나눈 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천현동·신장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작업에 나섰다. 이 의원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운 날씨 속에도 깨끗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갑)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을 만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상수원 및 수도권 규제 개선 반영,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경안천누리길 조성에 대한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종합계획은 20년 단위로 대한민국 국토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적인 성격의 우리나라 최상위 국토공간계획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2040년을 목표로 한다. 소 의원은 팔당상수원을 수도권 인구 2,6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단일 상수원에 과도한 인구가 의존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자활근로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자활센터의 역량향상을 높이고 정기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인센티브 제공과 자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평가는 ‘2017년~2018년’ 2년간 지역자활센터의 공통지표인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과 특성화 지표인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30일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일방적인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의회는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하여 어떠한 외교적 협의나 노력 없이 외교 문제를 경제로 엮어 보복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경제의 핵심 경쟁력인 반도체 소재 등 3개 원자재 품목의 수출을 규제한 것은 우리 경제의 성장을 가로막겠다는 불순한 협박성 의도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또 “이는 WTO원칙과 자유무역 규범을 훼손하는 조치이며, 지난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인 ‘혁신적 포용국가’를 당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기구로, 지난 5월 20일 최고위 의결을 통해 당의 비상설 특위로 출범했다. 특위 위원으로 위촉된 임 의원은 “‘혁신적 포용국가’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혁신적 포용성장’이 성공할 수 있도
하남공정무역협의회(상임대표 홍미라)가 지난 26일 엠씨알컴퍼니(대표 장병용)와 공정무역운동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올 해 4월3일 달다래 협동조합과 첫 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7번째 협약을 맺게 되었다. 엠씨알컴퍼니는 초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에 하남최초의 공정무역 커피인 “페어허니 하남”을 출시한 원두커피 제조사이다, 앞으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등에 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하남지역에서 공정무역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